유령 작아서 환류 쓰기 힘들다는게

옵져버로 테란 병력 보면서 유령을 보고 딱 찍는거면 환류로 찍는게 그렇게 어렵다는건 레알 징징임.

 

다만 사실 대다수 경기가 이런식으로 전개가 되는게 아님.

 

뭐 토스가 테란병력 보고 환류찍으면서 들어가는거면 레알 이런데(아니면 유령 혼자 EMP쓸려고 빠져나오는걸

 

옵져버로 보고 있떤가)

 

사실 많은수가 테란이 스팀 먹고 갑작스럽게 덮치면서 시작되는경우인데, 이상황에서 그 중간에 같이 달려오면서

 

EMP 갈기는 유령보고 환류 찍기가 스팀먹고 불멸자 일점사하는 불곰처럼 레알 쉬운게 아님

 

이런 상황에서 아 ㅅㅂ 유령 작아서 안보여 말이 나오는거임.

 

옵져버 없으면 그냥 토스가 덮치는 경우도 힘들고.(옵져버 왜 없냐 할텐데 테란도 그 쯤되면 스캔 한방씩 뿌리기

 

마련. EMP갖고 에라이 할정도까지되면 옵져버 세네기씩 찍어놨을정도의 우위는 잘 없는 상황임)

 

토스가 차관 쓰고 테란이 병영에서 걸어온다는 것도 좀 고려하시죠

시야 확보 안하고 스팀 먹고 달려오면 emp 쓰기전에 스톰 지지면 되고 ( 플토가 옵저버로 시야 밝힌 상태에서) // 만약 스캔 뿌려서 시야 밝히고 덮치면 뒤로 빼시면 되요 유령은 스팀팩 못빨거든요

아아2//아까 초야선수와 최연식 선수도 그렇듯이 어느정도 숫자가 모이면 상대 멀티를 찌를까 말까 어디서 싸울까, 토스는 싸폭 먼저 쓰고 역장치면서 싸우려고하고 테란은 EMP쏘면서 싸우려고하죠. 그 상황에선 그런게 별 의미 없지 않나요?

그리고 설마 emp 맞게 되더라도 뒤로 빼면서 중앙에서 하템 바로 충원해서 스톰으로 지지면 됨
테란 유령은 그 추가된 고기 잡으려고 본진에서 뛰어오는데 한참 걸리죠

뒷산콜라곰//그런 상황이 계속되다가 싸폭 한방맞아도 테란은 후퇴가 가능하지만 토스는 EMP한대 맞으면 일단 고기랑 파수기는 다 날아간답니다.

테오시스 //이미 다수의 유령 확보에서 고기 부적업이 늦었어요. 그래서 유령이 좀 유리했죠. 부적업이 좀 더 빨랐다면 상황은 달랐겠죠.

아아2//테란이 토스 삼멀을 개는 순간 전투가 강제 됐음. 그 상황에서 일단 꿀멀에선 그렇게 대패할정도의 전력이 아니었음. 충분히 싸우는 방법에 따라 이길 수도 있는 병력이었는데 결과는 그냥 몰 살

테오시스// 그 상황에 대해선 2번째 답변 파수기 날린거는 어쩔 수 없고요

부적업 고기도 수정탑지은 상태에서 말이지 조금전 상황은 그럴 여유까진 없는 상태였음. 즉 방어에서나 부적업 고기가 가능한 상황이니 꿀멀전에선 그리 영향을 안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