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테전 밸런스가 얼마나 지금 안좋은지 설명좀 할게요

1. 저그가 닥치고 앞마당을 간다

2. 테란은 선병영이 불가능하고 사신또한 여왕에 막히므로 딱히 저지 방법이 없다.

3-1 . 테란이 따라서 앞마당을 간다. - > 맹독충 으로 뚫어버린다.

3-2.  테란이 3병영, 4병영으로 병력을 모은다 -> 잠복 맹독충을 쓴다 -> 걸리면 끝나버린다

        여기서 잠복 맹독충을 파악하면 밤까 나올 때 까지 기다린다.

        이렇게 되면 이미 저그는 뮤탈 체재로 넘어가서 내 본진을 얼쩡거려서 진출도 못하게 만든다.

        -> 저그가 멀티를 하나 더먹는다 -> 감염충 더블링, 뮤탈을 간다. -> ㅈㅈ

3-2. 테란이 벤시나 바이킹을 간다. -> 3여왕에 막힌다. -> 은폐를 쓴다 -> 하지만 본진은 이미 맹독충에 털리고 있다.

그냥 안 좋은 시나리오 집합이군요

그냥 안 좋은 시나리오 집합이군요

닥추 솔직히 지금 이거 레알

저그입니다......저렇게 하면 되는건가요??

맹독충에 많이 당하신듯 ㅡ.ㅜ

저테전 저그가 유리한건 맞는데
이렇게 지면 님이 못하는 것

1,2번이 당연한듯이 전제조건이 되는 판이라서 3번이 모든 경우의 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러면 저테전은 진짜로 모두 안좋은 시나리오 집합인듯 ㅋㅋ

저그가 앞마당 먹는걸 저지 하지 않으면 손해라고 생각하는게 사실 에러. 일꾼 충실히 뽑으면서 병력 적절하게 보유하면서 천천히 앞마당 내려와도 자원캔량은 비슷함.

오히려 무리하게 앞마당 가져가려다가 맹덕이나 바퀴 찌르기에 당하는편이 자원이 더 안습해짐

테징징징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