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임요환 군대시절 이야기를...

제친구가 공군 에어쇼 기획단? 에 인터넷정보검색병(???) 이였는데..

옆방에 임요환 강도경 여러 플게머들이 살았다함..

 

그당시 빼빼로 데이에... 임요화 선수에게 선물로 사람크기만한 빼빼로 인형이 왔었고

자기는 그인형의 머리만 갖고 팔 다리를 떼서 다른 내무실에 나눠줬다는 이야기가 전해짐......

 

 

 

 

뭔가 좀 잔인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그인형의 머리만 갖고 팔 다리를 떼서 다른 내무실에 나눠줬다는 이야기가 전해짐......

응??

임스크

군대호러 이야기가!

목을 거둬가겠다

[임]이 [빼]를 먹다

이건 그냥 평범한 이야긴데, 여기서 감동을 찾을려면 뒤에 나온 이야기들에서 시너지효과에서 찾아야뎀?

ㅋㅋㅋ

럭본봐// 별이야기 엄청 많은데 글로쓰면 재미없음
그리고 이거 보고 감동받는게 이상 한거 아님? ㅋㅋ

전 솔직히 에어쇼기획단 인터넷정보검색병에서 다들빵 터질줄 알았음

군필자는 인터넷정보검색병에서 빵터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