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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8 17:04:15 KST | 조회 | 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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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들 음악 잘한다는 거 절대 동의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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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음악 전공이고
음악의 인기와 역사 장르에 대해서 잘 압니다.
흑인들 보면, 재즈랑 힙합 빼고 나면 거의 없습니다.
정말 음악을 잘한다는 인종을 보면 이탈리아 인이죠. 클래식 뮤직 초창기 때 지배했고, 90년대는 Italodance랑 Italohouse로 팝이랑 댄스 계에서도 매우 강력했죠. 특히 Eurodance나 Eurodisco가 Italodance와 Italodisco에 반대해서 나왔다는 것 만으로도 이탈리아의 90년대 지배력은 매우 대단했다는 것이 보이죠. 이탈리아 90년대 지배의 정점에는 Robert Miles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데뷔 싱글)가 있죠. Trance 뮤직의 지배를 알린 사람. 그리고 90년대 후반 들어서면서 이탈리아 음악계 망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네델란드인들. 전세계에서 음악계에 가장 영향력 있는 국가가 어딜까요????
미국?
아닙니다.
네델란드 입니다. 네델란드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이벤트들이 다 열리고 전세계에서 가장큰 음악프로그램(A state of Trance)가 만들어 진다는 것. 그리고 음악 이벤트를 여는 대형 회사들 (MoH, ID&T, Q-Dance)등이 대부분 네델란드 회사입니다.
아시아에서도 인도인들은 Trance 음악부터 그들의 오래되 힌두 음악까지. 전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고 한국 음악만 해도 아시아에 인기가 매우 크고, 남아메리카에 도 매우 인기 많습니다.
흑인들 음악 잘한다고 쓰시는 분들 많으신데 백인들이나 아시아인들이 훨씬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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