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이머의얼굴을 보고 생각난 일화

군대에있을때 동기랑 휴가를 같이나오고 집도 같은방향이라 버스탈려고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기중

근데 우리옆에서 어떤여자가 전화를 하고있엇음 남자친구엿던것같음

전화내용: 오빠 와 여기 군부대 주변이라 사람은없고 군인들만많네 근데 군인들은 다 이렇게 생겻어??

             오빠도군대때 이렇게 다녓어?

두번죽은우리들..

레알실화요..

군인 멋있던데.. 제가 이상한겁니까..

군인....... 군복 입혀 놓으면.... 그놈이 그놈 같아 보임..... 하다못해 예비군도 보면 비슷하게 느껴질수 있음 ㅋㅋ

얼마있으면 군입대할텐데 이런글은 3번죽이는겁니다...

사람은 없고, 군인만;;;;;;;;;; 군인은 사람이 아닙니다

저희 처형은 조각같이 잘생겼다죠.......
중사입니다....

외모야 어딜가나.. 차이가 나길 마련인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흠 제대한지도 어언 15년이군....

군복입히면 왠만큼 생긴놈도 없어보임. 장동건.원빈정도되면 신발~~ 저새끼는 이런말 나오지

코코슈님 / 레알 군인을 보셔야죠.

스쳐 지나가면 '흑인..?' 인가 싶어서 돌아보는애들 있음.

그 까무잡잡하게 탄 피부가 멋있어보이는걸요..; 고생의 흔적이라고해야하나...

샤아/ 증명사진 돋네

제 센스도 군시절 모습임.

사진사가 웃으라고 하는데 뒤에 고참들 -_-;

댓글 달면서 생각해보니까 내 사진이 군인때네 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