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밸런스 이제 좀 맞는거 같은데 아닌가?

테저전은 저그가 지금은 쪼금 더 좋은거같고 그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거같고

저프전은 토스가 살짝조은거같은데 이거도 시간 지나면 해결될거같아

지금이 밸런스가 젤 좋은거 같음ㅎㅎ;;

 

제 생각에도 스타2 역사중에 지금이 가장 밸런스가 맞는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다만 문제는 게임은 재미가 없어졌음. 다양성이 너무 없어진듯.

테프는?

제 생각에도 스타2 역사중에 지금이 가장 밸런스가 맞는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다만 문제는 게임은 재미가 없어졌음. 다양성이 너무 없어진듯.

테프는 제가 저그유저라 말하기 뭐하지만 본 걸 기준으로 말하면, 테프도 서로 할만한 거 같아요
넥이 너무 빨리 깨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좀 해결되서 괜찮아진거 같아요

밴시로 다양성을 만들어 갑시다!

고철덩어리거인님 말씀에 심히 공감함.
밸런스가 맞춰질수록 점점 개성이 사라지는중

게임 자체에 다양성이 없어진 이유는 특정 유닛의 효율이 너무 극대화되서 그런것 같네요
불곰이나 토스의 거신이 그런 부분이 좀 있는 것 같네요

특히 토스의 거신은 무슨 안나오는 게임이 없는 수준이라.. 템테크와 스타게이트 테크가 좀 더 쓸만해졌으면 좋겠네요

고철덩어리거인님의 말씀에 공감.
스2도 점점 스1처럼 전략이 획일화 되고있는듯한 기분.

전 저그&플토 유저인데.. 렌덤 찍느라 테란도 좀 하는데,
테란으로 플토전 하다보면 못이길것 같은데 기적적으로 이기는 판이 나옴.
그 기적의 중심엔 지게차가 있음 ... always! !
지게차 쬐끔 너프하고 리페어 속도 조금 너프하면 테프전은 할만해질거 같음.
저그전 할만하다는건 우방테란을 아직 안경험해보신듯. 불차 토르 방어하고 스카이 테란하면
현재 저그들은 이겨도 ㅈ같고 지면 더 ㅈ같은 느낌을 받는중 ㅋㅋㅋ
견제 되면 되고 아님 말고 식으로 땅따먹기 ㄱㄱ 아 토나와 ㅋ

전 아직은 패치결과를 속단할 수 없는 과도기라고 생각하는데,

최소한 이번 대회가 마무리 되고 나서 판단해야할거같아요. 초고수들의 경기를 봐야 밸런스를 논할거같음

스1 : 테란>저그>플토>테란
스2 : 테란<저그<플토<테란
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