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북미애들은 운영이란 개념도 별로 없어요

그냥 병력 넉넉히 뽑을수 있을 정도의 토대...멀티 정도 가져가면서 테크 올려가며 병력 넉넉히 뽑을수 있는 상황에서부터 게임이 시작된다..! 는 느낌? 노린것도 아니라 그냥 그게 게임의 정석인줄 암.

 

자기들끼린 그게 뭐 암묵적 합의란 생각도 가지고 있어서(우리나라 초등학생들 게임마냥;) 초반러쉬도 싫어하고 타이밍러쉬도 싫어하고....(물론 최상위권은 다르죠) 그때까진 병력 거의 뽑아놓지도 않고..

 

초반에 병력규모 꾸준히 유지하면서 테크는 쥐어짜듯 올리는 우리나라와는 배넷문화 자체가 다르니..

 

 

 

왠지 서버이동 가능하게 되면 북미 유저들은 원성이 엄청날테니 일부러 안합치는거 같네요ㅠ

그러니까 나는 아직 게임을 반도 즐기지 못했는데 왜 게임을 끝내려하냐 이런마인드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나라는 빨리 끝내고 또 한판 더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