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교사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면 아무도 안할듯

말도 안듣는 중고딩들

 

하도 말안들어서 좀 머라고 하거나 때리면

 

뒷통수 치고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퇴근도 언제할지 모르고 거의 보통 밤까지 남아있고

 

일단 정규교육 시간에는 항상 서서 입으로 말하고

 

성대에 문제 생기고

 

칠판에 먼지는 그대로 다마시고

 

이걸 진짜 안정적인 직장이 아니면 누가함;

서울쪽은 이제 대부분 물칠판 써서 분필 먼지 걱정은..

하지정맥이 가장 크져

근데 레알 교사의 마음을 갖고 교편을 잡는 분들이 더 줄어드는거같아서 좀 아쉬움

몸에 유해하지 않은 분필(조개껍질로 만든) 다들 사가지고 다닙니다.

야근수당때문에 일부러 남던데
아니면 집에가서 하고

나 요새 고딩들 보면 귀엽던데. 그런놈들 패고 다니는 재미가 쏠쏠할꺼 같음

부드러운불곰 // 서울쪽만 그런거고요 아직 옛칠판 쓰는곳 많아여

물칠판이 뭔가요?--;

교사들끼리도 말 많이하죠. 인기 좀 있다 싶으면 학원 선생이 수입도 훨크고.

서울도 옛칠판쓰는곳 아직 많아요

실개론//그러다 학생 부모님한테 뺨따구 맞고 짤립니다. 농담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