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스튜디오 방청후기.

 

이러면 올라가는건가...

 

여튼 스튜디오는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는 썰렁해서 좀 놀랐습니다.

 

처음가보는거라 신선했고 경기도 재밌었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방청객들이 보도록 둔 tv가 살짝 높았으면 좋겠더라구요.

 

tv에서 좀 멀리 앉게되면 가까이 앉으신분들 머리때문에 너무 가려져서

 

보기가 힘들더군요.

 

일단 내일 또 가볼 생각이지만 내일은 사람 많이 올것 같은데 잘 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머리 큰 사람은 뒤에 앉아야지..

어디서 많이 보던 뒷모습들이(...)

아까 글 보고 쓰는 댓글이지만 독점(?) 하려고 한 게 아니뮤ㅜㅜㅜㅜㅜ
글고 MM은 빨리 가 봐야 된다고 했으뮤ㅠㅠㅠㅠㅠㅠㅠ 본의 아니게 길을 막아서 죄송했음

보통은 스탭분들이 앞쪽부터 채워주세요 하시는데
오늘따라 별로 이야기 없으셨음...
뭐 여튼 뒤쪽에서 잘 안보이는건 어쩔수 없긴해요..
그냥 사이트 TV로 보시는게 좋음

관중석 바로 앞에 있는 TV로 계속보면 목이 아파서..;;

힉.. 화면 위치 공감..

헤에....저렇게 생겼구나..내일은 사람들. 아니 오늘은 많이 오지 않을까 싶은데

둘중 한분이 모에미소녀 님이었군요. MM쨔응이 급히 가봐야했던건 대충 귀로 얘기 들어서 알고 있었어요. 죄송해하실필요 없습니다 ㅎㅎ

대개 사람들이 말을 잘 안 걸어서... 나도 주변을 잘 못 봤던 거 같다능 ㅎㅎ
다음 번엔 으쌰으쌰 해서 같이 그들에게(?) 잘 말을 걸도록 해봅시다

저는 엑피에서도 늅이라 선뜻 말걸 용기도 없었어요. 사진한장만 찍자고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타이밍 놓쳐버린...ㅋㅋㅋ

저도 아직까지 사진은 한 번도 못 찍어 봤네요 ㅠㅠ
현주누님과의 사진 밖에 ㅠ.ㅠ MM이랑 찍고 싶었는데 아쉬웠다능 MM 긔엽긔
내일은 좀 여유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아니 오늘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가서 즐겁게 관람했으면 좋겠습니다. ㅎ
MM 오늘 전승하고 하이파이브 후 폴짝뛰어 안길때 우왕 긔엽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