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상향 이후, 프저전...

실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미비하지 않나요?

어파치 플토가 무서워하는 건 뮤링이었지 바드라가 아니였으니...

(건물 체력 향상도, 견제가 힘들어졌다는 면은 있지만 어차피 프저전은 한방 싸움이었으니..)

(건물 체력은 테저전 패치인듯...)

 

초반 4관 막기 쉬워진건 오히려 잘된 거 같고...

(다이아 이상에서 4차관은 통하지도 않는데 이것때문에 말이 많았으니까요)

좀 걱정되는건 4차관 견제하면서 멀티 따라가는 게 예전보다 얼마나 까다로워졌는지...

 

그리고, 저그 입장에서 초반 바글링 찌르기가 강력해 졌다는건  토스 입장에서 부담일 수 있지만,

이정도 타이밍은 저그에게 있는게 크게 나쁜거 같지는 않고...

 

오히려, 바퀴 상향되서 저그들이 바글링, 바드라 테크를 타주면

거신으로 상대하기 편해질 수도 있는거 같은데...

 

거신 동원한 대규모 지상군 전투에서도 바퀴의 사거리 상향은 영향이 큰가요?

 

ㄴㄴ 영향은 엄청납니다. 1차이가 이리큰지 오늘첨느낌

솔직히 전 패치후에도 바퀴 자주못봄

일단 4차관막기 엄청수월해젓고 상대가 광자포앞마당가저갈때 러쉬도갈수잇어서 좋습니다. 다만 추적자거신조합갖춰지면 여전힘듬

하나를 알려주면 하나만아나 거신나오기전에 실컷 토스는쪼그리고있어야할텐데 이전보다 그럼 저그는 멀하면될까 잘생각해보셈

미비 안합니다 저그가 공격을 시작합니다

흠.. 사거리 1이 큰건 알겠지만..
하긴 거신이 히드라는 잘 잡아도 바퀴는 꽤 잘 버티죠...
역시.. 꽤 영향이 클까요?

기갑충// 그런 말투는 상당히 듣기 안좋네요. 그러니까 프징징, 저징징 싸움이 일어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