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오 웨라가 서연지로 플레이하실 때

서연지로 래더에서 계속 연승할 때 어떻게 그렇게 이기나 봤더니

 

전쟁초원에서 100% 리페토르 쓰더군요.

 

당연히 안홍욱 선수는 리페토르 예상한 거고요.

 

그 맵은 전쟁초원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로보틱스도 안 지으셨습니다.

 

안홍욱 선수가 해밴 카운터로 빠른 발업 질럿을 준비하셨다면 대체 왜 로보틱스를 안 지으셨는지?

해설자에게 따지셈 걍

하실 때?

그 놈한테는 존댓말이 필요없어영

언데드의황금기//ㅋㅋㅋㅋ 애초에 옵저버가 없잖아요. 해설자에게 따지는 게 아니라 해밴 카운터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에게 따지는 겁니다.

Azure//그래서 반 반말, 반 존대한 거임. 그게 더 기분 나쁠 수도? ㅋㅋㅋㅋ

아앙 근데 그분들은 어디로?

빠른발업할때 로보틱스 지을 마나 안될걸요
발업비용이 200/200이라.. 더군다나 아까 경기에선 파수기도 2~3기 있었죠 가스 안됐을듯
중앙에서 토르 보고 병력이 잠시 제자리에 멈춰서있던 시간이 5초정도 됐었는데 그때쯤 암흑성소를 지으신 거라고 예상해보네요

경기는 안봤는데, 발업질럿 이후에 암흑이 나왔다는건

가스는 계속 캐고있엇던거 같고

애초에 리페토르를 발업질럿으로 잡고(여기서 건설로봇 수가 줄어들겠죠)

암흑기사로 마무리하는 시나리오를 짜오신거 같네요.

해밴이라면 밤까대동해서 올지도 모르고

안뽑았어도 투스타에 기술실 달려있으니 밤까 한마리 누르면 끝이죠.

언데드의황금기//다 버로우탄 거 같은데요. ㅋ

개인적으로 발업질럿은 파수기역장+발업질럿 컨트롤로 초중반 테란 마린불곰을 줄여주겠다는 의도가 있었던 것 같네요

분명 리페 토르에 맞춤 전략이었음 아무리 봐도. 해밴 카운터라고 주장하셨던 분들은 거의 다 버로우 탐.

토토마왕//그랬을 수도 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