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프프전 거신전 안하고도 끝나는경기 많음

특히 고수들경기는 프프전까지 안가는 경기도 다수임

 

어제 장민철님과 정민수님경기 처럼 흘러가는 경우도 다수발생함

 

거신 실뜨기 대전은

 

양쪽 플토가 둘다 똑같은 생각을 할때일경우가 대다수임

 

서로 거신모으자 생각하고 거신테크타서 거신모으고 한타 그리고 끝

 

이건 유저스스로가 그렇게 만든거죠

 

저같은경우 프프전걸리면 무조건 4차관 질추파러쉬감

 

상대가 아무생각없이 거신테크타면 이기는거고

 

아니면 뭐 그다음부터는 컨트럴쌈

 

하기나름이지 전 프프전에 거신을 한번도 써본적없음

 

오히려 불멸자 소수 뽑아서 상대거신수 적을때 조합해서 땡러쉬간적은 많아도

 

거신쌈지겹다는분들은 그냥 무조건 4차관하세요

 

그럼 거신쌈을 보고싶어도 못봄요

 

 

 

 

발상의전환

4차관을 3차관으로 방어하면서 불멸자를 하나 뽑고 거신을간다면?

이러다 막혀보셔야 아, 거신 싸움도 하는구나 하시겠지... 경우의 수는 게시자 분이 말하셨듯이, 거신 안갈 수도 있지만 갈 수도있고, 4차관 러쉬 막히고 거신 싸움 나오는 경우도 많음여.

거신 나오기 전에 치자! 라는 발상으로 4차관이나 불멸자 타이밍러쉬 많이오던데 전 그거 볼 때마다 거신 나올 때까지만 막자!

그니까 통하면 이기는거고 막히면 갈끔하게 지지치면되죠
어차피 모든 전략은 통하면 이기고 막히면 지는거죠
굳이 거신쌈만 고집하니 지겨운거임
어차피 거신쌈을 해도 이길경기는 이기고 질경기는 짐..
승율은 거신쓸때나 4차관할때나 비슷

4차관의 최대단점은 불멸자 한두기가 있을경우 너무 큰 손해를 본다는 점

컨트롤에 자신없는 저는 오늘도 그냥 거신을...

거신뽑는게 승률더잘나와요 훨씬

전 그냥 상대방이 거신 모이기전에 대게 쳐들어오니까 거신 쌈 간적이 프프전의 10프로정도? 희안하게 상대방이 공허갈때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