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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2 22:27:18 KST | 조회 | 2,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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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동안 진행하신 GSL 관계자분들 대단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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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에 열리자 마자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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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조 진행 (A-1,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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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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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8강 or 4강 이상 진출자들 중앙으로 이동 시키시고, 1시 B조 진행 (B-1,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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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 8강 or 4강 이상 진출자들 중앙으로 이동 시키시고, 3시 C조 진행 (C-1, 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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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도시락으로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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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 8강 or 4강 이상 진출자들 중앙으로 이동 시키시고, 6시 D조 진행 (D-1,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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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마지막 조의 최종 진출전 및 인터뷰 끝나는 시간 대략 10시 넘김.
9시쯤 다 끝나가면 건물 문 닫아버림. 내려가려면 직원들 도움 없이는 못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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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이 상황이 4일간 반복)
어제 예선장 가 보니 관계자분들 피곤하신지 잠깐 주무시고...
선수들 예선때 플레이를 보긴 봐야하니 이리저리 움직이시면서 경기는 보시고...
외국 선수들이나 차량 주차 한 선수들... 기타 등등 안내 다 해드리고...
밖에 관중들 있어서 선수들 동의하에 최종 진출전 옵저버로 중계 해주시고...
커뮤니티에 분위기 어떤지 PlayXP, PgR21 눈팅 계속 하시고...
현장 상황 실시간으로 문자 중계 및 트위터, GOMTV.net 로 영어로도 계속 업데이트
(이 상황이 4일간 반복)
정말... 저는 단지 2일간 현장에서 보긴 했습니다만 '대단하십니다' 라는 말밖에는...
선수들도 고생 하셨지만 예선 진행하신 곰TV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댓글이라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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