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진요 사건을 보면서.

저도 xp를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과거의 일들은 잘 모릅니다만 

 제가 본 xp 사건중 하나는 '미오웨라' 귀맵 사건이었습니다. 

 그 후에 웨라장(이름도 기억 안나네...)이 나와서 사과글 올리고...

 곰TV 클랜초청전인가에 참가한다고 했다가 사람들이 까니까 발끈해서 역러쉬 하다 지지친 사건정도?

 

 너무 궁금해서 타진요 까페에 가입하고 글을 좀 읽어봤습니다. 

 그냥 어떤 종교집단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무서웠습니다....

 타진요를 보면서 xp에서 일어났던 사건들과, 그것에 대한 댓글들이 기억나더군요.  

 형태를 같이 하죠. '다수의 개인 공격'... 이런건 스타 할때나 해야하는건데 말이죠... 

  

 

 지금은 나름 애착이 생기는  xp에서 타진요 처럼 맹목적인 비난만을 일삼는 사람들은 없었으면...하는 바람이지만 불가능하죠 세상이라는게 ㅎㅎ

 

 없어질순 없지만 그런 '공격적 정서'가 통용이 되지 않는 그런 문화는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딜가나 있습디다)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모니터가 아닌 상대의 눈이라고 생각하며 말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스타 이야기 : 울트라 좀 자주 뽑고싶은데..... 

 

 

하지만 아닌땐 굴뚝에 연기날리 없다고 타블로가 그동안 구라친게 좀 많았습니다. 거기서 사실인것도 밝혀졌고 형 대학교은 허구로 밝혀졌죠

사실 연예인 한명씩 한명씩 붙잡고 털어보면 죄다 진실반거짓반이겠지요. 특히나 연예인들 어디 토크쇼나오면 대부분 스크립트대로 읽거나 컨셉지키라는 소리들으면서 헛소리 뻥뻥쳐대는데... 뭐 하기사 심지어 CF에 나오는 몸매마저 구라인 마당에 그냥 이번 기회로 연예계 자체에서 좀 덜 자극적이고 좀 진짜 '리얼'인 프로그램 운영을 했으면 좋곘네요. 맨날 리얼버라이어티라면서 리얼토크쇼라면서 어디 기사 뜨면 다 '시켜서 그랬다' 이모양이니...

유신 // 아니.. 예능에서 드립좀 친것 가지고 -_-.. 그럼 연예인들 다 거짓말 쟁이임? 그리고 뻥같은 스탠포드졸업이 인증된 이상.. 다른것도 거짓말이라는 근거도 없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