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최연식선수랑 3경기 임요환 보면서 느낀건...정말

스타일이라는게 안변하는듯

 

스2는 스1에 비해 좀만신경쓰면 물량뽑는데는 아무지장 없을정도로 인터페이스가 편한대도 불구하고

 

역시나 물량생산을 하는속도가 느리신...

 

스1볼때는 그냥 나이때문이라 생각햇는데

 

이제보니그냥 스타일이신듯..

 

대신 소수 유닛컨은 좋은데

 

확장력이나 물량확보하는게 아직좀 부족해보이심...

 

그래서 초반에 이득가져가고도 한타에서 밀리거나

 

유닛생산회전력을 못딸아가는 경우가 보임

 

멀티도 굉장히 느리게 먹으시고...

 

 

 

스타가 요즘엔 그냥 한타 대규묘 싸움이...

예전 임요환 시절에는 소규모 전쟁도 많았는데 ㅠ

나이가 들면. 적응하는데 오래걸리는건 진리.

근데 그게 치명적 약점이죠
200/200이 금방금방 나오는데
자꾸 소규모만 고집하는듯하더군요...

근데 적응하면 잘할겁니다.....
생산 쉬워졌으니까요 아직 적응단계일듯

500게임하셧던데;;
아직도 정응중이라고 하기엔;;ㅋ
게임수가 너무 많음

임선수가 스1을 몇게임 했을까요?ㅋ
콩님의 명언도 있잔아요 수억번 했던 게임이라고
그만큼 손에 익은걸 바꾸긴 힘들겁니다

님들 입스타 쩌네여 승률이 65퍼인 사람한테 뭘 ㅋㅋㅋ

좀전에 온겜에서 임요환 스페셜 같은거 했는데, 임요환이 그러더군요, 전역하기전까지 10년동안 전략을 위주의 플레이를 했는데 적역하고 나니 세상이 정석 위주로 바꼈다고, 그래서 한동안 정석 플레이를 계속 연습했는데, 10년의 벽(?)을 넘기는 힘들다고 하더군요. 마치 왼손으로 마우스쥐고 오른손으로 키보드 쓰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