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다음패치 방안 다들 보셨죠?

- 바퀴의 공격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덕분에 대규모 전투에서 바퀴의 효율이 더 좋아질 수 있고 따라서 게임의 중반부터 후반 사이 저그의 선택지가 늘어날 것입니다.

- 이제 진균 번식 기술에 걸린 추적자는 점멸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를 통해 저그가 대처하기 어려웠던 다수의 추적자가 계속 점멸을 사용하는 전술을 저지할 수 방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보급고가 병영 건설을 위한 요구 사항이 되었습니다. 이는 사신을 이용한 테란의 초반 압박 전략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 군수 공장을 건설해야만 사신의 니트로 추진기 업그레이드를 연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많은 대전에서, 특히 팀 대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던 사신의 초반 공격을 약화시킬 것입니다.

- 상대방의 급습에 다소 취약했었던 저그 주요 건물의 체력을 어느 정도 증가시킬 예정입니다. 이러한 체력 증가가 게임의 양상을 뒤바꿀 만큼의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일단 현재의 체력은 다소 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예상대로 저그 상향, 테란 하향이네요...바퀴 사거리 증가는 환영할(? 저 테란임)부분이네요...

 

근데 이로서 사신의 거듭된 하향으로 잘안쓰는 유닛이 되버리겠네요..좀 만 더하면 잉여급까지 넘볼 정도....

하지만 2대2에서 맨날 사신 보는것 보단 이게 낫네요... 2대2 관점에서 보면 이번 패치는 잘한 거죠...

 

저그 건물체력.. 약간이지만 상승도 눈에 띄구요..

 

병영 요구조건으로 보급고가 있어야 된다는 것도 초반 7~8사신, 날빌등을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것도...그렇구요..

이것으로 날빌 대전이 나아질라나?? ㅡㅡ;;

(? 저 테란임)

하지만 6드론은 어떻게 책임질거임?

일단 테란의 날빌 크래프트가 사라지는 것은 환영.
나머지는 나와봐야 알것 같애요.

근데 프저전은 바퀴사거리 만이안늘어나면 그대로일거같아서 ㅠ 가촉도 체력올라가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