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파 사태에 대하여

한줄 본문 요약 : 개스파는 불곰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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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 드립이라고 불리우는 스타 저작권 분쟁에 관해서 말하려 합니다.

흔히 개스파를 깔때 인용하는 공공재라는 부분에 대해서 인데요.

사전적 정의를 인용하여 

"스타가 '모든 개인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라고?? 블리자드가 만들었지 개스파가 만들었냐?"

라는 논리인데 개스파를 제외하고 본다면 '한국에서만은 공공의 재산' 이라고 볼 수 도 있지 않을까요?

한국 외에, 어느나라에서 스타를 아직 합니까. 한국이 아닌 외국에선 스타의 생명은 오년쯤 전에 끝났다고 

봐야합니다. 그래도 단일 타이틀 게임치고는 상당히 장수한 게임이고 흔치는 않지만 

이정도로 롱런한 '잘만든' 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도 한국에서는 아직 스타가 인기가 많습니다. 단순히 

잘만들기만 해서 십수년을 큰 추가요소 없이 갈 수 는 없지요.(HOMM3같은경우 발매된지는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회사가 망할때까지 미션팩을 발매했지요.다른 예로는 심즈오리지날 발매일을

기준으로 보자면 상당한 기간이 지났지만 계속된 확장팩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고요.)오여년전에 끝났어야할 

스타가 지금까지도 이어 올 수 있었던것은 재미 요소 이외에도 한국의 특이한 문화와 팬들의 성원

덕분 아니었을까요? 블리자드가 낳았고 한국 팬들이 기른 스타는 공공재라고 보아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닐텐데요(물론 법적으로는 아무 효용이 없지만요.)

블리자드라는 애미가 낳고 방치하다시피 하다가(발매후에도 몇년동안 이스포츠 라는 개념이 없었지요.

지원도 없었고) 그걸 데려다 키운 한국이라는 나라, 거기에 좀 자라니까 앵벌이 시켜 배를 불린 케스파. 

분명 케스파도 밥숫갈만 올린 괴씸죄가 있지만 이놈이 앵벌이를 잘해오니 이제서야 자기가 생모라고 나타난 

블리자드도 애미없긴 마찬가지 아닙니까? 물론 법적권리는 블리자드가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런 블리자드를 볼떄면 천안함 희생자의 보상금 타겠다고 수십년만에 나타난 어느 연이 생각나네요.

유저들이 왜 블리자드만을 응원하는지 잘 이해가 안되서 글한번 찍 올려봅니다. 현실에서도 법적으로 옳다고

정의롭다고 말하진 않잖아요? 의견부탁드립니다

10년동안 서버 제공안해줫어봐요 랜으로만 하는 스타가 흥햇을까요? 패키지게임이라 한번사면 되는거 아니냐구요?ㅋㅋㅋ 렐릭이나 타 RTS 월정액 폭탄 맞아봐야 하아 배틀넷이 참 좋은곳이다 할끄야

방치? ㅋㅋ 불법복제에 시디키 돌려쓰는데 10년동안 서버 제공해준게 방치? ㅋㅋㅋㅋ

한국 팬들이 기른이라... 한국 팬들이 기른거지 케스파가 기른건 아니지요 그리고
정작 케스파는 온게임넷이나 이런대서 돈 받았지요...

공공재라고 따지면 케스파의 논리에는 허접한게 많이 있습니다..
자신들이 공공재로 돈을 받았다는것....

10년동안 서버 제공안해줫어봐요 랜으로만 하는 스타가 흥햇을까요? 패키지게임이라 한번사면 되는거 아니냐구요?ㅋㅋㅋ 렐릭이나 타 RTS 월정액 폭탄 맞아봐야 하아 배틀넷이 참 좋은곳이다 할끄야

블리자드는 스타1로 원래 중계료 안받았어요. 곰티비에서 예전에 스타리그 중계 하려고 블리자드에 요청한적이 있는데

불과 1달러만 받고 계약 해주었죠. 근데 그걸 케스파가 ....

아니 그럼 옜날노래 표절해서 돈 줜나게 벌고 국민가요 만들어놓고 나중에 원저작자가 딴지걸면 아 어차피 망할노래 내가 살려놔서 음악시장도 흥하게 해줫으니 이음악은 공공재다 그래도 되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프리섭 생각해보면 당당할것도 없네요 스타 팬중에 스타 안산사람 꽤 될거 같네요

그리고 블리자드는 자신들의 축제 블리즈컨에 스1 대회도 안 열정도로 의존도는 적은데..

서버 운영하는 비용은 전혀 들지 않았는가 봅니다?

[Enemy] 그러면 지금 워크2 대회 열어야 할까요 이미 예전에 만든 게임이고 지금 블리자드는
스타의 후속작인 스타2에 투자를 분명 하고 있지요

글세요... 존중받으려면 먼저 존중하라고...

한국이 스타1키워줬다는건... 글세요. 솔직히 저도 이정도면 객관적이라고 볼수도 있겟구나

싶지만 결국은 그건 한국의 주관생각이구요.

한국 MMORPG 잘나가죠... 외국에서

다른나라에서 잘나가는 한국게임이 오늘부터 공공재니까 돈줄필요 없고 그냥 하면 된다~

라고 하시며 그래 그게임은 그날에선 공고재일수도 있지 하면서 넘어가실려구요?

게임산업을 보호하려면 다른방법으로 해야지 이런 방법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있어요.

그리고 무었보다...

말이되는걸로 걸고넘어져야지... 공공재라니... 말도안되는걸로 하니 쪽팔리잖아요

아기노루//음.. 저와 생각이 다르신것 같네요. 배틀넷 서버 지원은 이스포츠를 위했다기 보단 게임자체의 부과적 서비스 아닐까요? CD키 돌려쓰는분제도요. 한국에서 2010년기준으로 약 700만장 판걸로 아는데요 4000만에서 5000만의 인구중 2~40대로 한정 한다면 구매계층은 대부분 샀다는 계산이 나오지않나요? 구매예상계층비대 실구매자비로 보자면 2:1정도는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노래 드립관련해서는 본문좀 읽어보시지요. 분명 법적으론 블리자드가 옳다고 써놨습니다. 그리고 예로든건 위법이고요.
초월체//맞습니다. 케스파는 밥숫갈 올렸고 블리자드는 이제와서 돈달라는거고 실질적으로 키운 유저들은 양쪽에 다 분노해야 하지않느냐 그런의견입니다.

며느리// 그래서 배틀넷이 이스포츠 발전에 직접적으로 이바지했다고 볼수가 있나요?? 전세계공통으로 운영되는것인데 특별히 이스포츠에 투자했다기보긴 희박하지 않을지요;;;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