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정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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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7 15:24:09 KST | 조회 | 408 |
제목 |
블리자드와 케스파간 분쟁에서 미국의 개입 가능성이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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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lubcity.kr/news/articleView.html?idxno=64339
이번 행사는 e스포츠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가장 먼저 이슈가 된 'e스포츠콘텐츠와 저작권 문제'에 대해 e스포츠 산업 주체들이 참여하여 논의하는 첫 공식적인 자리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그런데 이날 눈길을 모은 것은 미국 대사관 직원과 더불어 미국 통상위원회 관계자 일부가 이 자리에 참석한 것. 이들은 "블리자드와 같은 미국 기업이 나와서 단순히 참석한 것"이라고 밝혔을뿐 공식적인 멘트를 남기지는 않았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 관계자는 "통상 문제와 연계된 저작권 문제는 세계적으로, 정부 측으로도 가장 첨예한 이슈"라며 "e스포츠에 이런 흐름에 확대 적용된다면, 국내 업계가 더욱 난처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오늘 열린 공청회 자리에서 미국 대사관 직원과 통상위원회 관계자 일부가 등장했다네요.
따로 멘트를 남기진 않았다는데 최근 오바마 정부의 화두중 하나가 해외로 나간 미국 기업의 지재권 분쟁이었을
정도로 미국도 정부차원에서 관심이 큰 분야가 지재권이죠.
오늘 문광부 차관하고 모하임하고 한판 붙었다는데 우리 정부쪽이 자꾸 그런식으로 나가면
정말 미국의 개입 구실을 줄듯도 합니다. 얘네가 본격 개입하면 정말 일이 커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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