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의 극치....!!!

가을밤의 프로토스들은 만성 피로에 시달립니다.

 

1. 귀찮고 아까워서 뮤탈이 날아오건 말건 포톤을 안짓는다

 

2. 환상 찍기 귀찮아서 환상정찰을 안한다.

 

3. 정찰하기 귀찮아서 초반에 한번 정찰하고는 업저버 나올 때까지 안간다.

 

4. 취향이 더러워서 어쩌다가 천만분의 일의 확률로 유리해지면 꼭 우주모함이나 잉정관을 만들려 든다.

 

5. 시간증폭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자주 끼먹고, 알아도 클릭이 귀찮아서 그냥 기다린다(<-...;;)

 

6. 점멸 찍기 귀찮아서 안찍는다(...)

 

7. 컨트롤은 귀찮다는 이유로 오래전에 개념에서 삭제해버렸다. 역장? 추적자컨트롤? 거신다루기? 쿨쿨쿨.

 

8. 정말 너무나 귀찮을 떄는 상황이 어떻든 간에 그냥 GG친다(...)

 

 

 

결론: 가을밤의 존재 의의: 승점셔틀

 

이야 신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 있다면 상대방분이 매너만 좋으시면 저는 져도 거의 기분나빠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레더에서 좀 만나죠

이기는데 기분나븐 사람이있나요 허허

저그로 전향하셔서 66!!

바퀴// 저는 져도 좋아요. 상대방분이 매너만 좋으시다면..ㅎㅎㅎ

우주모함은 여태 레더에서 한 번도 못봤는데 으헝헝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