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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0-06 12:55:31 KST | 조회 | 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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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직장인에게 평일오전 예선은 가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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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하면 꼭 64강 가면 본선은 어떻게 할거냐는 분 있는데,
평일 저녁이면 좀 일찍 퇴근해서 출전할 수도 있죠. 그리고 사전에 미리 일정이 나오니까 월차 내도 되고.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평일 오전에 나오라고 하면 진짜 힘듭니다.
또 어떤분이 그러시던데, gsl 참가하는 각오가 어쩌고 저쩌고..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닙니다. 직장 안다니시니까 쉽게 말하는것같은데..
직장 다니면서도 잘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재야 고수들을 참가시키는 것이 gsl이 갖고있던 최고의 장점이구요.
아 진짜 아쉽네요 평일 예선.. 불가피하게 편성된 일정이겠지만 아쉬운건 아쉬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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