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가 왜 닫혔는지 아심?

그떄 자유게시판을 어지럽히는 종자가 몇 있었는데

느뭐시기라는 사람과 블랙뭐시기랑 포뭐시기 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일단 세기말에 들어서기 전 역사는

히뭐시기랑 공속뭐시기 같은 덕후들이 물을 일단 흐리면서 친목질 시작

그 중심에는 카오스피뭐시기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사람은 그냥 제외..하고 보면

세기말에 들어서면서 이상한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구요 히뭐시기같은사람

그것때문에 원래 있던 사람들이 상당히 기분이 구려지는 상황이 발생함

그러니까 지금 공속뭐시기가 그때 출신이에요 ㅇㅋ

사실 좋게말해서 기분이 나빠졌다지 다르게 말하면 올드비 텃세임

세기말로 갈수록 사람들의 병신력이 증가하면서 키보드배틀이 자주 증가했는데요

그 중심에는 포뭐시기나 블랙뭐시기나 느낌뭐시기같은 사람들이 있었음

이 사람들이 점점 키배를 늘리면서 자유게시판이 닫히는 사태가 한 네번 일어남

사실 키배라는것도 서로 좀 면식이 있어야 파벌이 나눠져서 왕창 커지지

서로서로 1:1:1:1:1... FFA하면 키배가 오래가지를 않아요

근데 이게 후기로 갈수록 뇨스의 운영미숙과 그의 건의와 피드백에 관해서

라는 관점에서 키배가 상당히 활발하게 일어났는데요

일례로 미라클 사건(운영자가 권력을 남용한 사례)도 있었고

운영자끼리도 친목친목이 강해지면서(어짜피 했던사람이 또하니까) 운영자와 유저간 대립구도가 생김

운영자 게시판이라고 운영자끼리 있는 게시판이 있는데

여기서 회원 뒷담까고 뭐 그랬음

미라클 사건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여

예전에 자유게시판에는 3시출석체크라는게 있었습니다

이게 뭐냐면 새벽 3시에 출석체크 생존차체크 하는건데요

2시 59분 59초에 올리는 안타까운 유저분들이 생긴단 말이에요

그런데 보통 이건 묵인해줬음 사람들끼리

근데 미라클이라는 사람이 어느날 존나뜸금없이 2시 59분 59초 글을 지우고

자기가 새로 올리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사람들은 존나 직권남용이라고 하긴 했는데 걍 투덜투덜 하면서 있음

그때 포뭐시기라는 사람이 이거 직권남용 아닌가여? ㅡㅡ 하고 어그로를 왕창 끕니다

그리고 블럭당함

미라클이라는 예전 자게 운영자인데 뇨스님은 상당히 친분이 있는 편이져

그래서 사람들이 (진짜든아니든) 와 운영자 친목친목 쩌네 하면서 반란이 일어나게 됌다

이것때문에 주적이 운영자 같이 흘러나가게 됌

그리고 또 있었던게 업적시스템이라고

댓글 10개 달면 업적주고 뭐 그런게 있었어요

근데 이걸 도입하면서 자유게시판에

제목: 흠 심심하네요

내용: ㅎ

아니면 리플로

"흠..."

같은 뻘글이 급속도로 증가하게 됌다;

그래서 사람들이 고쳐주세요 징징징 했지만 의견이 끔찍하게 무시당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키배는 하루이틀간격으로 벌어지고 난리난리가 납니다

그러다가 느낌뭐시기라는 사람이 운영에 대한 여러 전반적인 사항에 대패서 피드백

(이라고 쓰고 뇨스까는글)를 끌게 되는데요

이거때문에 XP가 최종적으로 닫히게 됍니다

세줄요약

1. 키배의 만연 (친목의 영향 30%)

2. 유입되는 사람들과의 마찰

3. 운영문제의 대두

그냥 갑자기 옛날 이야기가 나와서 심심해서 써봤음

포뭐시기?

포뭐시기?

친목종자는 게시판을 좀먹는 기생충같은존재입니다

느뭐시기라는 사람과 블랙뭐시기랑 포뭐시기

왠지 알거같아..

겨울을위해

;;; 저런.... 별짓 다했네여

친목으로 카페하나 엎으려는거 목격했었죠... 운영진이 급히 차단했지만 ㄱ-;;

어지럽혔던 종자들이 쓰레기네;

포뭐시기가 님이가요??

지금은 반성하고 있읍니다..

=ㅅ= 이름 가려도 다 알겠넹..

진짜 지금도 이해가 안가는건 한번 문제됬던 미라클을 왜 다시 썼는지 이해가 안감
사실 장기적으로 보면 업적도 괜찮긴했는데 문제는 초창기에 주로 사람이 많은 커뮤니티 섹션에
뻘글 증가가 장난이 아니었다는게 문제였져 ㅇㅅㅇ.
그리고 운영진이 운게에서 회원까던것도 누가 폭로 안했으면 몰랐을거란거죠

사실 저는 회원친목친목보다 운영자친목친목이 더 문제라고 보는 입장이라
당사자가 할말은아니지만.

일반 회원 친목이랑 운영자 친목이랑 제대로 겹쳐버렸죠. 운게에서 운영진들이 회원 뒷담화하는게 폭로 되면서부터 대립구도가 장난아니였고 거기에 이어서 문제가 되서 한번 자게 운영에서 쫓겨난 미라클 다시 쓰면서부터 장난이 아니었죠.
일반 유저 친목쪽에만 유난히 언급이 많은데 운영진 친목도 붕괴에는 한몫했습니다.
너무 일반 유저쪽에만 책임전가를 하고 있어요 ㅡㅡ

나 군대가고 업ㅂ어졌던것 같은데 왠지 내가 아는 사건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