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leeping0j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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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5 21:41:43 KST | 조회 | 318 |
제목 |
워3 게이머들이 gsl 참가한건 좋은 현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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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생각해보면 최악의 상황이 벌여질수도 있는 상황이죠...
워3 게이머들 국내 프로리그가 없지만 그래도 어쨌든 케스파 소속입니다.
이윤열 박성준 선수는 아예 케스파랑 연을 끊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출전한거지만
워3 선수들이 그런지는 아직 모르죠.
최악의 상황은
차라리 출전해서 64강이전에 떨어지면 모르지만
만약 오르고
그레텍과 프로리그 협상 결렬
케스파 자기 소속 게이머들 다 빼옴.
그러면 64강중 몇경기가 부전승으로 끝날지도 몰르지 않나요?
다르게 생각하면 케스파가 프로리그 협상에 새로운 카드가 생겼다랄까요;;
100% 추측성 글이지만 한번은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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