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불곰보다는,

　해병 그 중에도 해병의 회전속도가 문제 아닌가요? 자원 빌드타임 다 치우고서도 해병의 회전속도는 어이가 없는 수준.

맹덕은 그럴때 쓰지

솔직히 불곰 2마리에 해병 10마리 뽑는 빌드되는듯;

염충이 하나나오면 해병따위 맹덕까지도필요없음

맹덕충나가신다 해병비켜라

맹덕까지있으면 아스크림

유흥왕//그 타이밍쯤이면 이미 회전속도가 의미 없는 타이밍 아닌가? 초반 벙커링 이후에 해병 상대가 문제지, 5해병이면 10저글링 + 여왕을 해병 1~2기 잃고 이기는 수준이니,

그래서 정리하라고 저그에게 맹덕, 토스에게 고기를 줬죠. 물론 테란에게는 다시 유령느님을 주어 고기따위 잉여로 만들어주셨습니다

? 거신나올때부터 해병따위 씝어먹는거아닌가요

edwardt//저그 해보고 테란 벙커링 이후 해병 상대해보세요,

맹덕 얘기가 왜 나오나요 미칠듯한 회전력을 말하는건대
방패업된 해병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후반에 아주 싼 가격에 2마리씩 찍어져 나오지만 기존 병력과 시너지를 받으면서 충분한 메인병력이 될수 있다는거죠

저글링 광전사와 달리 테란은 남는 미네랄만으로 뽑는 해병이 의료선에 탑승하여 견제를 가던지 혹은 한타 병력과 함께싸우던지 할때 큰 도움이 된다는겁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종족의 기본 미네랄 소비 군사들에 비해서요 특히 지대공도 된다는 기능이 가장 치명적이죠 테란만 유일하게 미네랄만 남았을때에도 지대지 지대공이 가능하다는겁니다!
상성 유닛 말하면서 보자면 물론 감염충도 있고 맹덕이도 있죠 거신도 있구요 중요한건
그런 카운터를 얘기하자는게 아니라 잉여자원을 회전력으로 돌렸을때의 이펙트를 말해야죠.

? 저그도 같은자원먹으면서 저글링뽑으면 2배로나오지아늠?

그건 테란 컨셉자체가 그런가아님니까 감염충 나올때부터 밥인데 ㅡㅡ;; 저글링도 충분히
유용하게 사용될수있어요. 무슨 해병만뽑으면 다이길거같이 써노시는데 좀아닌듯

솔직히 가성비가 해병만한게 없음... 약점이 없는건 아닌데 가격+생산시간이 그 약점을 커버하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