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그래서 돈 벌라는거임

괜히 사람 많은 지하철 타다가 험한꼴 안당하게

 

도로에도 미친 사람 많긴 하지만

 

5000만원 이상의 차를 끈다면 아무도 님을 건들지 못함

와 머리좋은놈

외제차를 끼얹나?

내차는 안되나보네...ㅠㅠ..

1억짜리 차가 와서 박으면?

+여성들의 관심 50%

정답이네

좋은 말씀이십니다...그러나 주변엔 유혹이 넘쳐흐름

ㅇㅇ

저도 차가 있지만 기름 값 때문에 가끔 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정말 돈이 웬수임..

얘모니?? 근데 아우디R8 끌고싶다 ㅜㅜ

그렇게 어중간하게 벌어서 길에서 싸울바에 빌게이츠만큼 벌어서 비행기 타고다니는게 궁극적 목표?

와 진짜 이분 개념 없네.
지금 노인분들 중에서 태반이 박정희시대때 저임금으로 일하신 분들이에요?
그런분들이 얼마나 돈이 있다면 있겠습니까?
그분들이 돈을 안벌고 싶어서 안번게 아니에요.

[글쓴이가 지하철타고 다닐 확률: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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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스 // 오히려 그 때가 금리는 지금보다 많이 높았기 때문에 열심히 일해서 일단 목돈 만들면 불리기는 훨씬 쉬운 시대였습니다. 지금은 임금 자체는 높아서 목돈 만들기는 쉽지만 그걸 가지고 늘려서 부자되기는 힘든 세상임.

그 분들 시대야말로 오히려 열심히 일하기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시절임당.

ㅇㅅㅇ 그 금리를 이용해서 돈버신 분들은 흔히들 말하신 좀 살만하신 분들이었어요.
전쟁 직후 살일이 막막해서 대부분 공장에서 하루하루 벌어먹고 사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던 세상이기도 했죠.
그런 분들이 목돈이 어딨나요?

저임금이 괜히 저임금이라고 불리는게 아니에요.
지금 말하는 최저임금조차도 못받고 살아가던 분들이 대부분이란 말입니다.
그분들이 일해서 벌은 돈은 대부분 지금의 상류층에게로 흘러들어갔죠.

그래도 살기위해서 악물고 일하셨고 지금의 한국을 만드는데 공헌하신분들이 노인분들입니다.
물론 그중에 도저히 공경하지 못할만한 분들도 많지만, 그분들을 일반화해서 노인 전체를 보는 것은 좋지않죠.
그리고 지금 이글에서 보듯이 노인들이 돈을 벌지 않았기때문에 지금 이런 꼴을 당하는 것과 같이 말하시는 무개념한 분들도 은근히 계시는데 그분들은 우리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후에 젊은 세대에게 공경받으려면 우리부터 노인분들을 공경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