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인피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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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4 00:23:06 KST | 조회 | 187 |
제목 |
나도 앤간히 프징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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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유닛을 하나하나 생각하면 좋은점 보다는 나쁜점만 생각나네요.
그래도 프로토스 하는 이유는 점멸 추적자, 거신, 차원관문 때문인듯....
점멸은 와우에서 점멸이라는게 있는 이유만 가지고 마법사를 플레이한 성향에도 있고, 거신은 좋잖아요. 맨날 실드 치기는 해도 거신은 바이킹에 좀 심각하게 약하다는 점 빼면 사기급 유닛이고,(다른 유닛의 약한점을 보완해주는.....)차관은 점멸의 상위 버젼??????
광전사는 요즘은 징징 못거리겟어요. 광전사 하나 하나만 보면 약해도 상향시키면 저그 최후의 날이 올거 같아서...
암흑기사는 날빌하다가 우리집 다 날려먹기 쉽상이고, 날빌이 아니면 그 가치가 먹튀수준으로 떨어지고.....
고기는 좋기는 한데 거신 때문에 가스 모으기 힘들고 솔직히 손이 느려서 환류먹이기도 빡세고....
분광기는 태울게 없고.......진짜 태울 유닛이 없고.......
공허야 좋기는 하지만....뭐......좋네요 그래도 쓰기 힘들어서......
불사조는 대 저그전에는 좋지만 대 테란전에는 가끔 존재 의의를 모르겟고.
모로 시작하는 덩치 큰 두 덩어리들은 할말이 너무 많아서 패스고......
진짜 프징징은 맞지만 차관이랑 거신만 믿고 갑니다.
(아 파수기도 좋기는 하지만 파수기의 존재 때문에 플토 유닛 자체 성능 상향을 막는 벽 같아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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