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W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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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2 21:52:16 KST | 조회 | 239 |
제목 |
체육관에 혼자가서 당당하게 구석탱이 자리잡고 보고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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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넘게 남기고 도착햇음에도...
응원하러간 과일장수의 흰색 막대는 이미 오링...
상대적으로 호프토쳐의 막대는 개봉한지 얼마안된것모냥.. 가득...
- 아... 대부분 나랑 같은 예상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
여튼 주황색 막대들고 입장
생각보다 엄청많은 숫자에 기겁....-_-
핸드폰게임하며 시간보내고...
결국 뚜껑열어보니 이건 뭐 몇대몇이다 이런것까진 예상못하고 과일장수가 이길꺼야 라고만 생각햇는데...
플토유저임에도... 저그가 저렇게하면 뭐 어떻게해야해...
테란이 할수잇는 수가잇긴한가... 일반적으로 해오던짓을 아예 다 차단하고 시작하는구나...
언덕자체가 함정카드네... 라는 생각만.. 계속 하게만드는 경기 연속...
감탄에 감탄.... 3:0상황되니.. 근처에서 과일장수 응원하던분들이.. 되려...
호프토쳐가 한번은 이겨야하는데...라는 말도 하시고...
반면.. 저그 사기!! 라는글로 XP도배되겟네 라는 분도잇어서 피식햇음....
근데 저런 맹독충은 대채 뭘로막아야.....
플토인 저도 답없고... 이건뭐... 저그를 개인적으로 어려워하지만서도.. 저런 저그라면.. 진짜.. 뭘 어떻게해야하나.. 라는 생각만 가득안고왔음....
근데 정말 재미잇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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