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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2 13:29:13 KST | 조회 |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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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방송 스페셜 '타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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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타이야기 부터
"사신 5초 너프로 인해 팀플에서 사신링 횟수가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어제 M방송에서 연예계에 큰 떡밥으로 몰고온 타블로 이슈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결론은 "그는 스탠퍼드 학생이다." 이다 인데요...
사실상 이게 중요한게 아니었어요~~
M방송에서 다루고자 했던건.. 타블로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주는 것이 아닌(벗겨주려고 보여주지만)
현재 한국(해외는 어떤지는 잘모르겠으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어나고 있는
괴현상들에 대해 다루어 보고 싶었던것으로 보입니다...
Face to Face가 아닌 0,1로 이루어진 문자를 가지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커뮤니티가
10여년간 지난 인터넷 세상에서 많은 이들이 우려 했던데로..
이런 저런 문제점들이 발생 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만 하더라고... 언어파괴의 단조로운 면으로만
바라보았는데요.. 점차.. 정치적, 사회적 문제를 동반해버리는 사태까지 이르르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우리 XP에서 일어나는 '징징거림'은 부정적인 면이 아닌 그저 정상적인 형태로 보이는데요
이러한것이 좀더 변질되고 변화되면 온라인 상에서의 삶까지 영향을 주어버리는것이
아~~~~~주 큰 문제라고 보입니다... 이미 악플과 여러 커뮤니티에 의해 피해본 분들은 많고
앞으로고 그 골이 점점 커질것으로 예상 되는데요... 과연 누가 이런것을 조장하는것일까요??
아니면 인간의 본성의 의한 어쩔수 없는 세태인것일까요??
종교계나 글에서 보면.. 혹은 어르신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계는 말세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다소 억지스럽고 비과학적인 접근이지만.... 세상에서 일어나는 천재지변 혹은 이러한 비인간적인
모습들이 말세에 대한 간접적인 징후가 아닐지도 생각해봅니다...
다소 진지할 수 있는 떡밥 투척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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