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it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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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2 10:09:24 KST | 조회 | 315 |
제목 |
답답해서;; 타블로 까는 건(당시에) 정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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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그거 뭐임? 먹는거임?? 이 시절에는 말이죠.
무릎팍도사랑 경제야 놀자라는 프로그램 다시 돌려보시면
말도 안되는 말을 당시에 너무 많이 했습니다.
예를 들어 졸업식때 클링턴 머리에 새총쏴서 퇴학당할뻔 했다는 둥
위더스푼이랑 친구라는 둥(입학년도,졸업년도 다른 것으로 확인)
누구더라.. 어떤 홍콩스타랑 친구였는데 외국애들이 인종차별해서
같이 싸워서 정학맞았다고 했는데 그 사람 인터뷰에는 자기 여동생을 놀려서
싸웠다 라고 하고...
4개국어 능통(무월관에서 구라로 판명), CIA인턴사원 합격(미국시민권 없으면 안된다고 해서 구라로 판명)
등등 얘기가 끝도 없이 나왔죠.
지금 돌이켜보면 웃고 넘어갈만한 일들이지만 당시
스탠포드에 대한 인증 없이 오직 발언들로만 저런 얘기들을 꺼내놨으니
당연히 의심하는 사람들이 생길 수 밖에 없었죠.
지금 스탠포드 인증이 100% 된 상황에서 타까들이 마지막으로 잡고 있는 지푸라기는
출입국증명하고 I-20죠.
아마 이건 타블로가 안 보여줄겁니다.
제 생각엔 타블로가 사소한 거짓말은 하긴 했을 거예요.
물론 스탠포드 다닌것+졸업한것 100%는 맞는데
년도수가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이 워낙 사소한 것들이라
본인도 실수한 것들이 있겠죠 그런데 굳이 이미 여론이 기운 상황에서
보여줄 이유는 더 이상 없겠죠.
결론은 타까들은 사소한 거짓말들을 들통나는 것을 보고
스탠포드를 입학,졸업여부 자체를 의심했으나
타블로의 승리...
그러나 여태까지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한 것은 사소한 거짓말들이
들통나면 어쨋든 자기 이미지에 타격을 받을까봐 침묵했던 것이다~
결론은 타블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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