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가 왜 나쁜거지? 피라미드 밑에 있으면 손해가있음?

궁금해서

피라미드 사슬 밑에 있을수록 물건들 강매 당하고 남은 물건 못팔고 빚만 지는게 현실임

사채랑 또 연관이 있어서

마치 윗대가리만큰 사람들 끌어모으면 돈 억수로 벌것처럼 교육(세뇌)당하지만

실상은 가족 친지 친구들 쫌 끌어들이다 결국은 지돈만 꼴아붇고 좆망으로 치닫기땜에...

소개시켜드림?

근데 저 아낙넨 누구요 ??? 당췌 몰겠네.

물건도 엄청 구린데다가 가장 밑에 있는 사람들일 수록 수익이 가장 적음.

예를 들어 지하철에서 파는 그런 물건들.

10만원의 값어치를 하는 옥장판을 100만원에 판매하니까요.
결국 피라미드의 아랫 단계에 있는 사람을 착취하는 구조죠.

저 아낙은 전효성이고... 다단계 요새는 예전처럼 불법행위 못합니다. 다만 현실성이 없어서 이익이 없을 뿐이지 예전처럼 몇백 꼬라박는 그런거 없어요.

10년 전 쯤에 솔로몬 제도 수도 과달카어쩌고 섬 호시니아시였나 거기서 ‘가족 자선 신탁펀드’라는 피라미드 회사가 문을 열었었는데, 이 회사에서는 1인당 미화 35달러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을 투자하면 한 달에 2배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투자자를 끌어 모으는데 당시 투자자 전체 수령액을 기준으로 하여 120만 달러를 제시하였으니 그 투자자의 수가 대략 2만여 명에 달하는 수치였죠. 사기행각이 들통 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가족 자선 신탁펀드’라는 피라미드 조직에서는 3곳의 주요 은행에 자신들의 개인 명의로 투자자들의 돈을 입금하여 이율을 착복해오다가 투자자들이 포화상태에 다다른 때를 기점으로 투자금 전액을 인출하여 도주를 했음.
이게 피라미드식 회사들의 전형적인 수법 중 하나고, 이 수법들 대부분이 법적으로 미리 차단할 수 없는 것임.
결국 회사 만든 윗대가리 몇명에서 수십명을 빼고는 다 망하는 장사

또 문제가 되는 건 이 회사 계약에 서명하는 순간 엄청난 금리의 대출계약에 자동 가입이 된다거나 하는 등등 회사가 망하고 나서야 알게되는 희안한 부가서비스(?)들이 많다는 것. 자신있으면 가입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