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가 워3, 스1, 와우만큼의 폭발력을 가지지 못하는 이유

는 뭘까요

종전 스1이나 워3같은 경우 독보적이라 할 만큼의 인터페이스, 게임의 장르 등이 있었는데 이번건 아닌걸까요

아니면 개스파?

게임 자체의 재미?

홍보?

스2가 패망했다는니 하는 뭐같은 드립은 치지 않겠습니다마는

솔직히 전작들처럼 단독 흥행은 아니지 않나요. 

뭐가 문제인걸까나요?

워3가 폭팔력이 있었음? ㅡ.ㅡ?;

스1도 초반엔 완전 망이었음

워3은 폭발력이라고 표현할정도는 아니죠 ;

워3 초창기엔 엄청나게 많이들 했죠
대학가 피시방가면 워3 밀리하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았음

워3는 살짝 망한 느낌?

워3을 그렇게 평가하면
스2도 워3정도는 됨

스1은 경쟁 컨텐츠가 없었다 :: 서로 대전하면서 즐기는건 오락실게임정도? 단체 대전은 스1이 유일 또한 온라인 상에서 모르는 사람과 대전하는 시스템이 한몫함
스2 :: 개스파

워3 는 언론에서만 폭발적이었다고 생각하네요.. 사실 처음하는분들이라면.. 스2보다 워3가 더 복잡하게 느껴질꺼라고 생각되네요

스2, 워3 다 나올때부터 했는데
피시방 가면 적어도 극초기에는 그 게임 하는 사람들 천국이었습니다.

폭발력이라고 말할 수 없냐 하면 그럴수도 있는데
지금 스2보다는 그래도 엄청났죠.

음냐. 자꾸 스2를 비하하는 것 같아서 까일까 무섭네요

98년 용산의 봄이 떠오르는군요.

광고의 부재

피씨방은 전국의 피씨방을 좀 돌아본게 아니고
그냥 우리 동네는 이랬다 정도는 의미가 없는듯

워3와 스1을 놓고 보면

인식의 차이죠

스1의 후속작인 스2

워2의 후속작 워3

근데 워2같은경우 매니악하게 배넷이 돌아갔다지만

우리나라에서 피방에서 흥행할정돈 아니였고

스1이 흥행한뒤 배경이 완전다른 워3가 나왔으니

사람들이 신기해서 피방에서 많이 즐겼던건 아닐까요?

스2는 스1의 후속작 이란 이미지가 강하니 스1만 줄창한 우리나라사람들에게

크게 메리트가 느껴지진 않았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