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우승이라도 한듯한 분위기네 ㅎ

저그팬입장에서 보면 정말 엄청난 일을 해냈는데..

 

아무래도 우승은 힘들것 같다..

 

반대쪽에서 김성제선수가 올라올 확률이 높은데

 

지금까지의 과일장수님의 선전은 대단했지만 프로출신으로서 아마추어들을 꺽고 올라왔다는 점..

 

결승상대로서 유력한 김성제선수는 같은 프로게이머 출신이라는 점..

 

이제는 저그와 테란의 상성이 제대로 작용하겠지...

김원기도 깡패지만 김성제도 내공이 대단하죠.

[김정일이 팬티들고 한국 찾아와서 통일을 요청할 확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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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김원기님 입장에서 테란이 가장 만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