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 효율면으로 가장 좋은건 테란인것 같습니다.

뭐가 사기니 뭐가 사기다. 이런말이 많은데 어차피 스타2가 초중반에 일어나는 한타싸움으로 싸움이 갈리는게

 

요즘 스타2의 게임흐름인데, 의료선이 추가되는 시점, 그리고 기본적으로 스타포트에서 의료선과 바이킹 둘다

 

뽑음으로써 공중과 지상병력의 화력을 같이 조율할수 있다. 라는 점이 큰것 같네요.

 

세세한 컨트롤에서 달라지는건 사실이지만, 역장이나 혹은 맹독으로 잘 짤라먹지 않는 이상. 다 대 다 싸움을 하

 

다보면 이제 중반 이후에는 병력 충원되는 속도가 느려지게 되는데 이때 되면 살아 남는 유닛의 빈도는 테란이

 

조금 우위에 볼수 있겠네요. 거신을 잘 사용하면 이러한 테란을 잘 짤라 먹을수도 있지만. 의외로 또 시야 안보이

 

는 섬이나 언덕에서 공격하는 바이킹에 어느정도 피해를 입게 되기도 하는것 같구요.

 

 

근대 의료선대신 메딕을주면 저그는 더 죽어납니다. 그나마 고태크에서 뽑으니까 맹덕 뽑을시간도 주는거지 ㅇ.ㅇ

아니죠 메딕을 기술실 달게하면 테란 보병 병력수가 적어지니까 저그가 조금이나마 더 살아나는거아님?

메딕나오면 오히려 저그가 좋음. 왜냐면 메딕도 맹덕이에게는 죽을테니까... 설마 메딕이 중장갑으로 나올리는 없잖음? 중장갑으로 나오면 개념을 상실한거지...

의료선이랑 바이킹 둘다 반응로 달면 두개씩 나오는게 문제인듯

둘중에 하나는 기술실로만 나오게 해야....

지금의 밸런스가 또 아예 안맞는것은 아니고 스타포트에 기술실을 추가하면 의료선이 나올경우

테란의 의료선 합류 타이밍도 늦게 되고.. 참 애매하네요

저그가 좋다구요? 원심고리가 되기전 4배럭 타이밍 생각 해보세요.
일단 4배럭 간다는 보장도 없어서 뭘 해야될지도 모르는상태에서 링 맹덕만 뽑는건 아니잖아요
의료선 버려지고 메딕 생기면 더 힘들어집니다. 불곰 메딕 화염차 러쉬 해도 괜찮겠네요
팩 타이밍상 나오는거 봤을떄 불곰 메딕 화염차 러쉬 저그의 지상으로 뭘로 막나요.
뮤탈 나오기 전에 치면 그만인데.

제일 중요한 건 공중유닛인 의료선이 치료와 운송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