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수 멀티 꺠진건 안보셨습니까?!?!

어그로

서로 멀티없는데 왜 서기수선수가 무리하게 뚫으려고 했을까요?

서기수 선수 안하는 플레이 하시다가..좀 말린듯

ㄴ 유령뽑는거 아니까.. 이엠피 쏘면서 올라오면 밀릴꺼 뻔하니까 울며겨자먹기로 내려옴
그러나 이미 유령이 이엠피 쏠수있는 마나를 보유했고 ㅈㅈ

1. 둘다 없으면 지니까
2. 유령나오면 답이 없으니까(근데 이미 나와있었음 ㅠㅠ)

그러게요.. 어떻게든 버티면서 거신갖추고 나왔으면.. 아마 서기수선수생각은 아직 전장에 유령이 도착한걸 못봤나 보네요. 도착한 걸 알았으면 나갔을리 없죠

거신같은소리하네 그 서포트베이 취소 안했으면 첫러쉬에 그냥 끝났음

띠링/근데 이엠피 쏘며 올라오는거랑 내려오는걸 이엠피 작렬시키는거랑 효과가 천지차이죠

본진자원 떨어져가고 상대 emp추가전에 싸울려고 생각한거 같은데
김성제선수 고스트 추가가 자연스럽고 빠르더군요.

그렇다고 거기서 상대 유령이 이미 있는데 내려가는건 간지나게 다죽고 지지밖에 안되는 ㅠㅠ 그나마 위에서 버티면 입구가 워낙좁다보니 역장치고하면 이긴다는 보장없어도 그나마 가능성이라도 있죠. 내려올떄는 유닛이 뭉치고 그나마 위에있으면 부채꼴이니까 이엠피 효과도 반감되고요

그니까 서기수의 실수라고 해야 맞겠죠.. 유령이 보유되기 전에 밀어내야 된다는 생각때문에 급히 나오려했죠

사실 그경기는 유령의 유무도 큰역할을 했지만 그전에 경기가 많이 기운상태였는데 이엠피로 게임을 종결시킨..

띠링//ㅇㅇ 유령이 없거나 있어도 마나가 없을거라고 생각한듯

하지만 김성제는 사실 유령 보유만 해놓고 올라갈 생각은 없었을지도 모름
사령부야 옮기면 그게 멀티지만 토스는 굶어 죽게 되있으니

서기수의 판단미스를 패인으로 꼽기엔
유령의 존재자체가 너무나 압박이고 사령부가 옮겨진다는점도 압박
테란이 보유한 이 두가지의 강점때문에 서기수가 나올수밖에 없었고
결론을 테란사기로 낼수 있을지도

병력들이 본진으로 올라갔을때 이미 진경기임,,,, 테란은 입구밑에서 학익진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병력 계속 보내놓으면서 멀티하면 이길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