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3경기 상황에서 화염차 컨이 가능했을까요?

화염차 와 공포 돌파가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토스 수비병력은 2질럿+1파수기 정말 대충컨하면 절대 못이기고 여기에 상당한  공을 들이지 않는 이상

 

시간끌기도 힘든 전투력차이입니다.

 

 

거기다가 본진의 전투는 그야말로 마이크로 컨트롤이 모든걸 좌우하는...마린 1기 점사 되고 안되고가

 

승리를 뺏었다 줫다하는 그런 싸움이었죠.

 

 

제생각에 멀티태스킹 괴물급이라도 프로브 못붙게 해주는 정도의 지속적인 컨트롤은 안될거 같은데요.

 

 

역장피해서 수리하기, 자동 포탑 깔기, 마린은 공허 안치고 노출된 파수기 가능하면 점사(수호방패킨놈),

바이킹 나오자 마자 안잡히게 무빙컨,  역장피해 수리하기 위해 서플 올렸다 내렸다, 벙커는 사거리 들어올때마다 공허 점사

 

정말 여기서 1~2개만 실수해도 필패할만큼 나쁜 상황이었기에 여기 집중하려고 하는건 다른 S급도 비슷할거 같습니다.

 

 

 

 

이영호였다면..................

어차피 상대도 마찬가지였을테니 그냥 뽑고 어택땅만 해줬으면 어떨까 싶긴 함

안쓰는것보다는 어택땅이라도 해놓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데
힘들었겠죠 뭐

일단 던지면 일꾼 몃기는 잡고 일꾼이 달려들거나 병력으로 화염차를 상대해야하는데 본진엔 병력이 없었죠

ㄴㄴ; 그 수비병력 결국 입구까지 왔음

그래서 옵저버가 계속 감시공장이랑 화염차를 비춰줬죠.. 본진 텅비었는데 뭐하니 하고

근데 결정적인 패인은 밤까마귀임..

사기수급은 가능할듯.... 적 일꾼 잡으면서 2관문 광전사 막았으니.....

가능한데요
스1 이제동 보면 이건 조작된거다라고 하실분이네

참고로 한규종 선수는 스타1 프로게이머 출신입니다. MBC게임 코치였기도 하고

그냥 2초면 되는데. 내린 3기 불뿜고 일꾼 빠지는거 본 순간
시프트 누른채로 일꾼 빠지는 앞쪽 공간에 우클릭 -> 일꾼 A 우클릭 -> 일꾼 B우클릭 -> M누르고일꾼C좌클릭 ㅇㅇ
여기까지만 해도 인공지능으로 2/3은 녹였을듯 근데 그냥 제자리에있더군요 무브시프트어택만 눌러놓고 걍 본진으로 화면돌린듯

윗댓글 일꾼빠지는 앞쪽공간에 우클릭이 아니고 앞쪽공간에 A+좌클릭요 ㅇㅇ

스타1프로게이머라서 오히려 시프트 명령에 안익숙하죠 이런건 워3프로게이들은 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