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omoG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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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26 22:48:38 KST | 조회 | 207 |
제목 |
유닛클릭 대화 워3의 다크니스를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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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에서
데몬헌터 "Darkness called… But I wasn't on the phone, so I missed him. I tried to *69 Darkness, but his machine picked up. I yelled "Pick up the phone, Darkness!," but he ignored me. Darkness must have been screening his calls."
드레드로드 "Yes? Darkness, hey, what's up? The Demon Hunter left you a message? No I don't have his number."
아서스(데나) "Who is the 'Darkness' anyway?"
타이콘드리우스 ""Darkness... needs to get DSL. His line is always busy."
이런식으로 유닛들이 주고 받았던 다크니스 개그를 기억하시나요?
데스나이트의 "I am the darkness." 라는 대사로 인해 데스나이트가 다크니스가 아닐까란 추측도 많았죠.
그런데 스2에서도 모한다르가 (공허영웅)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라면서 다크니스를 언급합니다.
반가운 마음에 미소까지 지어지더군요. 혹시 이 외에도 다크니스 개그를 찾아내신 분이 계신가요..? 한국 더빙판에서는 직역이 힘들었으려나요?
애콜라이트 "My life for Aiur... er– I– I mean Ner'Zhul."
생각해보니 이런 개그도 있었는데.. 이번엔 프로토스쪽에서 반대 드립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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