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역장

왜 항상 빈틈이 생길까요... ㅠㅠ

일상이야기: 몸을 곰팡이가 파먹고 있어영

                 이거 진짜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는 느낌임

                 살이 부어오른 뒤 터져나가고 그자리를 포자로 채웁니다.

                 땀이 많은 체질인 사람에게 종종 걸린다는데 오옷 진짜 최악임.

                 세상에서 균류가 제일 싫어요 ㅠㅠ 곱등이는 귀여워도 버섯은 토할것같음

                 그나마도 곰팡이는 진짜.

저두....ㅠㅠㅠㅠㅠㅠㅠ

아 곰팡이 말고 역장요 ㅋ

무좀 or 티눈

버섯 못먹는 사람이 ㅈ ㅔ읿 ㅜㄹ쌍함

무좀 비슷하지만 몸의 습한 곳에 나눠 살게되는
백선이라는 녀석임.

무좀도 백선균이라고 알고있기는 한데....
어우 더러워서 정말.

병원 다니면서 약 먹구 바르고 하니까 두달내로는 낫겠죠
이상태로 군대 가면 정말 미쳐서 죽는 수가 생긴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