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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20 09:55:07 KST | 조회 |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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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 프저전이랑 스1 프저전 비슷한 양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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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 거신+광파추라면
스1은 리버 다수 커세어, 질럿, 일명 스플래시 프로토스라고 불리던 조합인데
스1의 경우 섬맵에서 많이 나오던 조합이죠.
일단 저 조합 자체가 가스를 어마어마하게 먹는데다 리버의 유지비가 만만치 않아서 자원이 어느정도 받쳐주지 않으면 ㅈㅈ... 인데
문제는 스1에서 역시 프로토스의 저 조합을 막으려고 히드라 테크를 탔다가 바로 웹에 이은 스캐럽 난사에 히드라가 3부대씩 녹아나는 일이 허다했다는거...
근데 그 때는 스커지라도 있어서 셔틀 요격하고 디파일러라도 있어서 플레이그라도 뿌리고 디바우러라도 있어서 사기 커세어하고 싸움이라도 된데다 무엇보다 히드라가 가격은 싸면서 이속도 빨랐음
그런데 그렇게 좋았던 상황에서도 섬맵에서 스플래시 프로토스 나오면 저그들 못살겠다 소리가 나왔는데
스2에 와선 웹역할을 하는 역장에 유지비가 안들어가는 리버 대용 거신이 추가되버림
그런 주제에 저그가 그런 토스를 상대할 유닛 자체가 엄청 약해져서 스1보다 환경자체가 악화되다보니 프저전 밸붕이 심각하단 이야기가 나오지 않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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