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사용 = 베넷 영구정지 에 대한 고찰

베틀넷 영구정지는 평생이라고 다들 알고계시겠지만 사실 평생은 정지를 못시킵니다.

 

스타2 결제를 했다면 6.9를 날리긴 하겠지만

 

한국에선 PC방 및 무료쿠폰, 와우 등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수단이 이미 충분히 많아 보이네요

 

 

한마디로 맵핵을 쓸려고 작정했다면, 스타2를 결제안하고 하면 되는것이고,

 

만약에 맵핵 적발로 정지를 먹었다면 탈퇴하면 그만이거든요.

 

탈퇴후 아마 최장 3개월까지는 재가입을 막을 수 있을겁니다.

 

3개월 이후에는 망법에 의거하여 개인정보를 전부 삭제해야되기 때문에,

 

신규로 들어온다면 맵핵으로 영정 먹은 유저라도

 

탈퇴->3개월 쿨탐->재가입시 레알 신규계정이 되죠.

 

 

그냥 이런 홀이 있다는겁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음.

 

 

제일 중요한건 맵핵 자체를 선차단하는건데.. (핵쉴드든 게임가드든 이런류의 보안 프로그램을 써서)

 

지금 상황은 무조건 유저 제보에 의지하는거고

 

일단 선량한 유저가 피해를 입고 나서의 후속조치하는 구조로 되있습니다.

 

상대방이 나중에 정지를 당하더라도 핵유저한테 농락당해 더러워진 기분은.. 아무도 보상안해주죠;

 

결론을 내자면 지금 시스템대로라면 상대가 맵핵일수도 있다는 의심은 계속 품고 갈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보안도 흥행에 중요한 요소인데

이때까지의 행보로 봐서는 블쟈가 스타2 보안 에 그렇게 투자할런지 의문입니다...

 

 

1줄 요약점

근데 3개월마다 그렇게 핵쓰고 걸리고 핵쓰고 걸리면서 할거면 왜할까요 ㅎㄷㄷ;;

탈퇴도 안된다면

요약: 돈있으면 맵핵 써도 된다"

1줄요약 : 핵 유저를 막을 수가 없다 !!!!

그렇기에 통합계정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한겁니다

물론 스2만 가입한분들은 위와같은 내용을 악용하겠지만 와우혹은 스타같이 인증받아놓으신분들은 리스크가 생각보다 큽니다

그래도 블쟈는 나름 보안에 신경을 전혀 안 쓰진 않습니다. 다만, 결국 자물쇠는 열리게 마련인게 문제인데.. 바로바로 즉각적인 보안패치를 하진 않을껍니다.
그래도 좀 나은게 계정 정지시키고 3개월이라도 못 하게 하는거라고 봅니다.
근데 가끔 해킹 당하는게 짜증남;; 두번인가 당했는데 사이버 경찰청에 신고하는 절차가 복잡해서 관뒀음. 누가 어디서 해킹했는지도 모르는데..
암튼 저는 계정 정지는 예방보다 더 좋은 해결책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문제는 해킹 아이디로
맵핵돌리고 블럭 먹어서 계정 주인한테 피해를 입히는 녀석들이 생길까봐 걱정입니다. 특히 계정 주인이 군대에 있다면;; 나중에 나와서 입증하기도 쉽지 않음. 이게 제일 문제겠죠.

ㄴ주계정은 당연히 핵 안쓰면 그만이죠.. 스2 맵핵 전용 부계정 돌리면 땡이란겁니다.

부계정 구하는게 어려운게 아니고 그 폐해는 XPT 에서도 이미 드러났고..

물론 지금 맵핵을 막기 위해서 개선할 필요는 있습니다 아마 필터프로그램을 만든다면
배치5경기안에 혹은 초반에 쉽게 막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