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라면을 무지 잘 끓입니다 ㅋ

그보다

요리를 잘 합니다 ㅋ

이건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ㅋ

아무튼 라면도 잘 끓입니다.

이게 요리라면 말이지만

일단

물은 제 정수기 기준으로 16초.

냄비는 양은 냄비.

물을 올리고 바로 스프를 넣고

불은 강하게.

면을 넣은 뒤에는

집게로 집어서 들어올리기를 반복

그러면

아

최강

눈물나게 맛있습니다.

스타 2 이야기 - 맹독충은 긔엽긔

아... 왜 이시간에 먹는 얘기를...ㅠㅠ

묘사하지 마세염 배고파염..

어디서 눈물을 흘립니까! 맞춰놓은 맛을 흐립니다!

그거 생각나네요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인가? 영화

여기서 파, 땡초, 고춧가루를 뿌려드시면 땀나고 맛있습니다 ㅎㅎ

호화롭지만 해물을 사다가 넣으면 시원한 국물맛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스프를 3분의2만 넣어 주는 것은 센스

전 라면은 그냥 있는 그대로가 좋던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