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저녁 초대

나한테는 친구가 한명 있는데

뭐 들어본 적도 없는 이상한 종교를 믿는 친구였다.

그의 가족들도 다 그 종교를 믿는다고 한다.

그런데 그 친구가 나를 저녁 식사에 초대했다.

그 친구 집에 가서 저녁을 먹는데,

겉보기만 봐서는 도저히 무슨 고기인지 분간이 안가는, 그런 고기 요리가 나왔다.

친구 가족들에게 무슨 고기인지 물어봤으나, 그들은 웃기만 할뿐 얘기해주지 않았다.

순간 이상한 생각이 머리를 스쳐갔다.

설마... 사람 고기인가?

의심하며 한 점 집어 먹어봤다.

역시 사람 고기는 아니였다.

그럼 대체 그건 무슨 고기였을까?

스타 2 이야기 - 맹독충은 긔엽긔.

벌써 사람고기맛을 알고 있는 놈일세

실제로 동족의 고기가 맛이있대요. 사람고기맛을 알아보곤 싶지만 사람을 먹을순 없으니 슬프다

경험!

사람은 병맛

사람고긔가 아닌 고긔인지는 어케 알았어?

님들 왜 주인공 및 기타 출연자들이 사람이라고 생각함

이미 씹고뜯고맛보고 즐겼네....

옥수수수염차// 종교를 믿으니까요 ㅋ

그럼무슨고긔?

종교를 믿는 다른 생물일 수도 있음 예를들어 프로토스라던가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