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er에게 여쭤봄니다

960이었나 어쨋든 900대  프토입니다.

 

진지하게 응해주시면 감사하겠음

 

어제 1000점대 바로 코앞에두고

4프토 만나서 4차관에 4번 당하고 4패해서 좀 울컥하고 화가 올라왔습니다.

그중 한 유저는 입구를 왜쳐ㅋ막ㅋ냐며 조롱까지 해대서 더 빡친듯

왜 제가 4차관을 못막는지 참.. 답답한 마음에 또 빡치고

1100점대랑 붙는데 4차관 구사하는방식도 아주 다양하더군요..

제가 4차관 쓰는 프토들 보고 ㅄㅄ해가면서 막고 점수챙기고 그랬었는데..

 

 

여러분은 스2를 하시면서 스트레스 쌓일때가 많으십니까 스트레스 풀때가 많으십니까?

또 , 이럴때 [겜하다 상대가 빡치게해서 빡칠때] 는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진짜 스트레스 풀러 겜하다가 이렇게 화난적은 또 첨이라 여쭤봅니다..

 

원래 이런성격 아닌데..

 

 

 

 

 

전 푸는 경우가 더 많음

게임은 스트래스 풀라고만든거지만 실상은 스트래스 배로받음

풀러 하다가 쌓임

연승 좀 한다 싶으면 포풍깨져서 더욱 그런듯요

전 ㅇ_ㅇ 스타1 할때 면역이 되어서 이젠 뭐 그러려니 한다능!

아뇨 제가 연승하다 깨지던 연패를 하던 제가 날빌만 아니면 진짜 안빡치는사람인데 자꾸 만나는새끼들마다 날빌만 써대가지고 그렇습니다..

그냥 무시 일관하는 경우가 많아요..... 뭐 나중에 그렇게 연패 무시하다가 점수 많이 떨어지면 화나기도 하고 하는데 그렇게 배우다보면 다시 연승해서 점수 오르기도 하고 하더라구요.

스2하면서 화나본적은 사람때문이 아니라 내 컴터 때문이였고(렉 - -;) 뭐 아무튼 스2땜에 화난건 없구 스트레스 받으며 겜할빠에는 그 게임 안함

테란년이 닥치고 5병영 사신하는데 맵이 ㅈ같애서 막기 더러울때
13풀 갔는데 풀 터지기도 전에 사신 본진에 도착하는거 볼때
토스랑할때는 돈은 4천넘어가는데 200인구에 막혀서 한타지고 멀티 다밀리고 끝날때

사신하향좀 // 네.. 그중 날빌에서 빡쳐서.. 제가 스2를 접어야되는건지 자꾸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