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세계 랭킹도 한국인이 접수하는군

서버의 불이익(같은 다이아리거 라고 하더라도 한국 다이아 최상급과 외국 다이아 최상급은 온도차가 좀 심하지 않나? 한국은 거진다 예전 프로급 선수들이 포진되어있으니, 서로 치고받아서 점수 올리기 힘든 구조)이 커서 북미 애들이 날라다녔던거 같은데.. 한국 애들이 막 치고올라가는게 눈에 보인다 ㄷㄷㄷ

 

그런데 GSL 외국선수 수두걸려서 참가일정을 막 조정해주는데.. 솔직히 너무 아마추어틱한거 아닌가;;

 

일정을 조정할려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모두 구하고, 미리 공지를 했어야 하는데.. 이건 뭐 다 결정해놓고 기사가 나가네......

 

아 아마추어 방송사에 아마추어 대회긴 하군.. 상금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뭐 그렇다고 스타2에 악감정이 있어서 이런말을 한게 아니라, 이런모습은 좀 고쳤으면 좋겠어서 한마디 한거임..

 

64강 갈때만 하더라도 '프로토스 씹사기'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었는데(내가 하는게 아니라 게시판 분위기가) 뚜껑을 열어보니 ㅅㅂ ㅋㅋ 승률 30퍼센트 40퍼센트...... 돋네.. 저그보다 승률이 어떻게 안나올수 있는거냐..

 

그래도 참가선수가 많아서 32강에 테란이랑 비슷하게 올라가긴 했는데 씁쓸하구만;;

 

거신 너프 너프 하면서.. 알고보면 테란은 '바이킹'이라는 카운터 유닛이 있어서 요즘 거신도 잘 안먹히는 추세고..

 

저그만 죽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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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는 몇주동안 안되던데--? 아직도 플레인채로 팀플 점수도 예쩐꺼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