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로 인하여 진 경우는 이런거 아닌가요

사례 1. 같은 인구수의 저글링 바퀴 히드라가 맵 중앙에서 같은 인구수의 해불탱을 만나서 졌고

 

바로 역습 -> ㅈㅈ

 

사례 2. 같은 인구수의 광전사 추적자가 역시 맵중앙에서 해불의에 밀리고 바로 역습당해서 ㅈㅈ

 

사례 3. 빠른 사신 <- 다른 종족에는 사신같은 초반 견제 유닛자체가 없다는걸 감안할때 이것도 밸런스문제

 

 

요런게 유닛간 밸런스가 안맞아서 지는경우고

 

테란이 운영을 잘해서 인구수로 압도한다거나...

 

같은 인구수 병력이라도 밤까마귀나 유령같은 '마법'유닛 운용으로 상대방을 압도한다거나

 

이런건 밸런스로 진게 아니라 실력차이라고 말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같은 인구수 그리고 동시에 둘다 어택땅 -> 테란승

 

이건 확실히 밸런스 문제....

사실 벨런스 맞는다고 해도
저그가 테란이랑 같은인구 싸움해도 지는건 맞지않나요(울트라가 있는게아닌이상)

이상한게 저그가 테란이랑 같은자원먹고 같은인구수로 싸워서 지는게 맞지 않나요 저그장점이 빠른 회전력같은거도 있는데

ㄴ근데 한쪽이 너무 많이 남으면 밸런스가 맞는다고 볼수가 없죠

그리고 3번사례같은경우는 모든 종족에 다 똑같은 컨셉의 유닛이 있어야 밸런스가 맞는다고 볼수는 없죠 그럴꺼면 종족이 하나만 있어도 되는데

ㄴ그래서 사신이 불필요한 유닛이라는 글도 봤습니다. 솔직히 사신은 초반에 상대방을 위축시키는데 한몫합니다... 존재하는 자체로 말이죠

이미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너무 많은 요소들이 사라졋습니다 ㅋㅋ

ㄴ그도 그렇네요 또 안보이면 그리울지도...아 사신....ㅋㅋㅋㅋㅋㅋㅋ

1,2번은 맵 밸런스라고 보는게 훨 맞을듯??
모든 유닛들이 동일 인구수로 똑같은 효율로 싸울순 없음.

???????????
전 상대기지의 건설로봇을 한마리도 안남기고 업앴읍니다.
지게로봇이 2개가 떨어졌읍니다.
건설로봇이 하나 생산되고 저는 지게로봇을 터트렸읍니다.
그런데 불곰이 나와서 나를 농락한후
나는 졌읍니다.
나는 저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