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만해도.. 저 처럼 나름 운좋은 사람도 있음...

대학교 시절에 워크레프트3덕에 매일 피씨방에 살면서 폐인짓 했었쬬..

 

그런데 그 피씨방이 교대 앞에 10미터 쯤 떨어진 피씨방인데요.. 거기서 매일 게임 하는데

이쁜 아가씨 3명이 들어오는거에요... 근데 그아가씨들이 워3를 하더라는--; 1명은 리니지2 했었구..

 

그래서 그중 한명 맘에드는 여자가 있었는데 워크레프트3 가르쳐주면서 사겨서... 지금 결혼해서 애가 하나있네요

그여자애는 철밥통인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ㅋㅋ

피씨방 패인인데 의외의 성과가--;

 

 

ps. 제가 다이아 와서도 연승하면서 저그한테는 진짜 한번도 진적이 없는데.. 이거 확실히 밸런스가 이상한게

맞겠죠?--; 저는 테란입니다... 오히려 골드, 실버때 많이 졌네요.. 저그한테..

아낙...염장글이다. 신고하고 싶어져요...

헐 인생 성공 스토리네요 ㅋㅋ

아.. 교대앞이 포인트네 교대앞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폐인짓을 하더래도 물좋은 곳에서 ㅋㅋ

전 저그유저엿는데 다이아 4백을 못넘엇는데 랜덤하고 하루만에 다이아 7백넘고
레더에서 저그한테 져본기억이없어여

역시 물이 제일.
교대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