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쓰론때부터 왜 래더 인구가 줄었죠?

 프로즌쓰론이 오리지날보다 크리핑의 비중도 좀 줄이고 속도감도 늘리면서 래더가 더 흥행할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별로 그렇지 못하더군요..

 프로즌쓰론은 한국인 입맛에 좀더 맞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래더 인기 자체는 오리지날에

 비해 줄어들었다는 평가던데 어찌된일인지 모르겠음 

 

카오스 때문 아닌가여? -0-

그냥 오리지널때부터 인기가 계속하락하고있었던 찰라에 프로즌쓰론이 나왔고 그냥 떨어지던대로 쭉 떨어진거지 프로즌 이후 급하락 한건 아님.

스타1이 너무 재밌어서 그런듯함.. 아니면 카오스때문이거나..

밸런스때문이죠.. 그리고 인기도 점점 떨어지구요. 확팩 초창기때만 해도 레더하는사람 꽤나 많았습니다만.. 그때는 랭커되는게 제 꿈이기도 했구요.. 근데 지금은;; 3/0하면 200위 안이랑 붙여주니 ㅜ.ㅜ

프로즌쓰론이 오리지널보단 밸런스맞는데;

워크 8년차 입니다.

물론 카오스 때문에 떨어진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래더 방식에 한계입니다.

래더에 1000등 안에 드는 재미가 솔솔하지만 그밖에 소외된 분들 스트레스는 상당합니다.

연승을 하면 업무보면서도 생각 나지만 연패 하면 몇일동안 하기도 싫어집니다

그나마 워크3는 새로 아이디 만들어서 양민 학살을 좀 하면 스트레스 해소도 좀 되고 다시 래더에 집중할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외국서버 가서 좀 장난치는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