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이 한국에 450만장 팔면 뭐합니까?

 한빛하고 맺은 로열티 계약이 꼴랑 개당 7달러였는데(8달러였나?)

 결국 패키지당 1만원꼴 번겁니다.적지않을수도 있으나 국내 온라인 회사들이 PC방에 시간당 200~250

 원 뜯어가는거 생각해보면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적은 푼돈이죠.

 지금이야 직배니까 이정도로 적게 벌진 않겠지만...패키지로 푼돈 버느니 적게 팔려도 PC방에 시간당

 과금먹이는게 훨씬 남는 장사겠죠 

그것보다 CD-KEY 빼가기도 한목 한것 같은데요..

어쨌든 다시는 블리자드가 한국에 패키지로 PC방에 장사할일은 없다는 이야기

음 로얄티 계약을 어떻게 알아요? 회사기밀 아님?

암튼 그건 그렇다 치고
나중에 가서 배틀체스트 팔고 가격 내려서 팔고 했으니까 뒤에 250만장정도는
약간 이익이 부풀려졌다고 볼 수 있음

제시카초밥왕 /언론에 다 흘러나오던데요

그럼 500장 팔렸다는 일본은 어떻고요

10년전 물가를 생각하면 절대 적은 금액도 아닙니다.

블리자드는 아시아 시장 특히 한국에 대한 기대가 거의 없었는데 그나마 엄청난 수익을 올려준것입니다.

그리고 DL 방식은 정말 나쁜 방법입니다.

국내 유통업자들 이익이 전혀 없어서 절대 도움도 안됩니다.

왜 많은 국내 기업들이 직배 방식을 싫어하는지 잘 아실것입니다.

국내 유통도 잘 되야 그쪽 종사자분들도 이익을 나누어 먹지요

지금 블리자드 직배 특히 DL 방식은 국내에 전혀 도움도 안됩니다.

450억인데..

국내 유통을 배제하면 중간과정이 사라져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결과가 나오죠. 왜 중간과정을 거쳐야 하죠? 이미 다른게임들도 DLC방식이 대세로 굳혀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스팀

스팀은 구매 가격이라도 낮지요

블리자드는 패키지나 DLC 가격이 동일 합니다.

동일한 가격이면 국내 유통업자들도 이익을 먹는 방식이 더 좋습니다.

Celcious[XP] /NC나 넥슨 한해 매출액 보면 진짜 450만장 팔아서 번 450억은 그야말로 푼돈이라는걸 알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