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는 전략이 다양해서 좋음

스타2에는 잉여유닛이 없어서 여러가지 전략이 나온다는 점이 좋은 것같습니다

머 타락귀가 잉여유닛이라고는 하지만 쓸수밖에 없는 유닛이죠.

스타1에서는 스카웃 레이쓰 같은 유닛 나오면 

오! 저걸쓰네! 같은 반응 나오지만

스타2에서는 공포기 같은거 써도

아.. 공포기네 이런 반응이지 이럴수가 공포기라니 이정도 반응은 아닌거같네요

하지만...캐리어는 좀....

솔직히 캐리어는 스타1에서는 프토가 쓸수있는 공중유닛이라곤 캐리어밖에 없어서 캐리어가 많이 나온거같긴 하지만 스타2에서는 공포기가 캐리어의 위치를 차지 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그러고 보니 모선은.....................................프토가 잉여유닛이 좀 많네요-ㅅ-;;;

;;;;;;
어느 게임 하다 오셨어요?
잉여유닛이 없다니;;;;

프토는 남은 유닛이 좋아서 쓰고.
테란은 모든 유닛이 좋아서 다 쓰고
저그는 남은 유닛을 안쓰면 안되서 어절수 없이 씀ㄴ다.

모선이랑 우주모함이 토스에서 상대적으로 구려서 그렇지 저그에 있었으면 완소유닛

근데 테란은 불곰만 있으면 되는것 아닌가요?

솔직히 다른 종족을 어쩔수 없이 불곰 대비 테크를 탈수 밖에 없다는점

잉여유닛이 상대종족 같은 비용에 대비해서 나쁘다는게 아니고 아예 안쓰는 유닛이라는 의미로 사용한거에요

저그한테 전략의 다양성이 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