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 래더겜을 저는 즐겼지만..타애들이 재미없어했던 이유는..

소수정예싸움과 잘 죽지않는 유닛..

(유닛 자체가 체력이 많고... 유닛을 계속적으로 살리면서 해야 유리했기때문에...그래야 상대방한테 경험치도 안주고...)

친구들은 성격상..팍팍 여러마리의 유닛들이 죽는모습을 볼수없어서 접하기 싫어했고..

유닛의 기동성이 느렸기때문에.. 스타에 이미 물들어있던 친구들은 접하기가 어려웠던 사실..

그리고 여러아이템들의 능력들을 다 외우기가 어려웠고.. 마법들도 많았으며... 상성관계가 복잡했었음..

그러나 저는 워3가 상당히 재미있었음..지금은 스2때문에 안하지만...

워3의 재미요소는 아기자기한 컨트롤과..영웅의 다양한 이용..그리고 심장이 터질것같은..죽을랑말랑할때의 포탈과 상대방 기술 흡수... 그리고 M신공..바로 이런 재미였었음.. 

그래서 워3가 보는맛은 있음.

영웅이 잼나죠 6렙 찍고 역전할때 기분이란

스타 2는 반대죠 공격력이 세서 애들이 퐈퐈퐈퐝 죽어나감 ㅠㅠ

워3가 스포츠성은 솔직히 최고라고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