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워3 레더 사장된 이유가 카오스때문인가요?

저는 프로즌 쓰론 나오기전에 레더잠깐 하다가

 

그냥 사정이안되서 워3 자체를 접었다가, 한참 뒤에 가끔 워3들어가면 레더는 거의 안하는 분위기던데

 

보니까 다들 카오스만 하는거같더라구요. 첨부터 안해봐서 제가들어가면 다 나감 ㅋㅋ

 

그래서 워3 안했는데

 

스타2는 워3처럼 너무 유즈맵에 치우치지 말았으면 좋겠음....

워3 레더가 망한건 시스템이 병X이라 부계정 만들어서 양학하는 유저들이 많아졌고
양민들은 처음부터 높은벽에 발리니 레더자체를 접어버리게 되고
이 악순환이 반복되다가 결국 점수낮은 유저는 레더 서치눌러도 10분 넘게 걸리는 안습한 현상이 일어나서 망한거 아닌가요

래더랑 카오스는 별 연관이 없음;; 래더 자체가 그냥 사람이 없는거

ㄴㄴㄴ
래더 인기 없어진거랑 카오스 인기 많아진거랑은
독립된 사건

카오스에 치중됬기보다.. 우리나라 사람중 일부는 워3 밀리(래더)에 어려움을 느끼고...
소수인원으로 정밀한 컨트롤싸움이라는 겜때문에 어려워하는부분이 많았죠..

ㄴㄴㄴ 애초에 사장돼있었는데 카오스가 부흥시킨거임.

또 워낙 상성도 다양해서..초보가 접하기 어려운 게임..

워3 레더가 망한건 시스템이 병X이라 부계정 만들어서 양학하는 유저들이 많아졌고
양민들은 처음부터 높은벽에 발리니 레더자체를 접어버리게 되고
이 악순환이 반복되다가 결국 점수낮은 유저는 레더 서치눌러도 10분 넘게 걸리는 안습한 현상이 일어나서 망한거 아닌가요

ㄴ 그거아님 그냥 첨 나왔을때부터 별로 인기 없었음. 지금 스타2처럼. 애초에 래더유저 많지 않았음. 내가 초6말에서 중1 사이에 워3 시작했는데, 나오자마자였음. 아마 중3까지 전교에서 나 혼자 했던거 같음. 그러다가 유즈맵이 재밌다는게 입소문이 나서 구입하는 사람도 늘어났고 그렇게 되면서 자연스레 래더유저도 조금씩 늘어났고, 근데 이 과정에서 kkge 님 말씀처럼 진입장벽과 양학때문에 유입된 대부분의 유저들은 다시 포기. 그리고 카오스가 등장하면서 국내 게임방에 엄청나게 깔리기 시작된거.

ㄴ 그렇군요 그럼 제가말한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고 망한데다가 확인사살까지 한 사건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