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한국 선수를 응원하는게 보통인데

저도 모르게 외국 선수를 이렇게 응원하기는 처음이네요. 그것도 진심을 담아서 말입니다. 비록 졌지만 어제 트레버와 마찬가지로 잘 싸워줬습니다. 이제 외국인 남은 한 명이라도 올라가 주었으면 하는게 작은 바램입니다.

(근데 한국 선수들은 자비없이 외국인을 쳐바르잖아? 안 될꺼야 아마.)

그러게여.. 그냥 보내기 아쉬움

비행기값은 좀 벌고 갔으면 했습니다

스폰 받고 오는 외국인들도 있지 않아요?

경기너무 재밌었네요

한국선수만 나오니 이게 한국대회인지 세계대회인지 -_-
외국선수들이 좀 흥해야 다음에 출전하는 외국선수들도 많아지지 않을까해서
외국분들 응원하는데 이..이건 ㅠㅠ...